저런,,,, 같이 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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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8-09 00:41 조회449회 댓글0건본문
다들 치료가 끝나면 총총히 사라져 버리셔서
근처에 계신 줄 몰랐어요.
그날은 저도 저희 스탭들과 함께 먹었는데
같은 식당에서 먹을거였으면 함께 앉아 먹을걸....
혼자서 밥먹는거 쓸쓸한 일인데,,,,
식사비도 제가 내드리니 일석이조이지요.^^
추) 사복 입은 모습은 젊지요? ^^
>한윤님께서 남기신 내용
> 밥집앞에서 우연히 마주친 선생님
> 가운을 입지 않으신 모습이 친근하게도 또 낯설게도 느껴지더군요. 돌솥밥이 제법 맛있길래 우리병원 언니들도 다니겠다 생각하며 밥을 먹었는데...
> 그날 맛있게 드셨어요?
> 반가웠어요.
>
근처에 계신 줄 몰랐어요.
그날은 저도 저희 스탭들과 함께 먹었는데
같은 식당에서 먹을거였으면 함께 앉아 먹을걸....
혼자서 밥먹는거 쓸쓸한 일인데,,,,
식사비도 제가 내드리니 일석이조이지요.^^
추) 사복 입은 모습은 젊지요? ^^
>한윤님께서 남기신 내용
> 밥집앞에서 우연히 마주친 선생님
> 가운을 입지 않으신 모습이 친근하게도 또 낯설게도 느껴지더군요. 돌솥밥이 제법 맛있길래 우리병원 언니들도 다니겠다 생각하며 밥을 먹었는데...
> 그날 맛있게 드셨어요?
> 반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