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걱정 안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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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8-03 19:02 조회475회 댓글0건본문
아마 그런 소리는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군요.
그럴 일이 거의 없는데다가
또 세월이 지나면서 자신도 바뀌게 되어요.
제 친구 중 고등학교 때 피 얘기만 나와도 얼굴이 하얘지면서 토하는 심약한 애가 있었는데
지금은 외과의사가 되어있어요.
하루라도 피를 못보면 밥 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러니 아무 걱정말고 치과의사가 되셔도 될거 같네요.
추) 연세치대를 선호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연대는 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선 역시 매력이 있나봐요.
>이재용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연대치대를 목표로
>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고3 수험생입니다.
> 우선 갑자기 글쓰게 된거 죄송합니다
> ^^;
> 오늘 갑자기 생각 난 건데요
> 저는 쇠와 쇠를 긁는 소리를 들으면
> 소름이 끼치거든요 정말 싫어해요
> 남들이 칠판 손톱으로 긁을때 싫어 하는것
> 처럼요
> 그런데 제가 치과 의사 할수 있을까요?
> 제가 치과를 다니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 이상하게도 한번도 소름 끼친적이 없었거든요
> 제생각에는 아마도 치과기구 만드는 회사에서
> 이런 사람들을 생각해서 소름 끼치지 않는
> 기구를 만드는게 아닌가 해서요
> 이러면 정~말 다행이고요
> 아아.. 정말 고민됩니다
> 그냥 간단히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거듭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
>
그럴 일이 거의 없는데다가
또 세월이 지나면서 자신도 바뀌게 되어요.
제 친구 중 고등학교 때 피 얘기만 나와도 얼굴이 하얘지면서 토하는 심약한 애가 있었는데
지금은 외과의사가 되어있어요.
하루라도 피를 못보면 밥 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러니 아무 걱정말고 치과의사가 되셔도 될거 같네요.
추) 연세치대를 선호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연대는 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선 역시 매력이 있나봐요.
>이재용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연대치대를 목표로
>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고3 수험생입니다.
> 우선 갑자기 글쓰게 된거 죄송합니다
> ^^;
> 오늘 갑자기 생각 난 건데요
> 저는 쇠와 쇠를 긁는 소리를 들으면
> 소름이 끼치거든요 정말 싫어해요
> 남들이 칠판 손톱으로 긁을때 싫어 하는것
> 처럼요
> 그런데 제가 치과 의사 할수 있을까요?
> 제가 치과를 다니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 이상하게도 한번도 소름 끼친적이 없었거든요
> 제생각에는 아마도 치과기구 만드는 회사에서
> 이런 사람들을 생각해서 소름 끼치지 않는
> 기구를 만드는게 아닌가 해서요
> 이러면 정~말 다행이고요
> 아아.. 정말 고민됩니다
> 그냥 간단히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거듭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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