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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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윤 작성일02-08-22 14:11 조회493회 댓글0건본문
안녕히 지내시죠? 저두요^^
음..병원가는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와 세월빠르다.
그냥 병원가면 마음 편~하게 눠워있다 오게되요. 마음이 느긋 해지는 기분이 들죠. 요즘엔 졸립기까지..
선생님은 신경정신과 하셨어도 잘 하셨을 거예요. 진짜!
심란하던 모양도 정리되는것 같고 얼굴도 전하고 조금씩 달라져가는걸 느껴요. 욕심이 난다면 이가 더 올라가고 더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아직 공간도 남았고 시간도 남았으니까 기대한만큼 될것 같은데.. 기대해도 괜찮죠?
내년 여름엔 교정기 안달고 있을테지 생각하면 벌써부터 흐믓합니다.
그리구요. 아마도 저 한 십년후에 선생님 또 찾아올것 같아요. 제 아들이 저랑 치열이 똑같은것 같거든요. 선생님도 그땐
지긋한 중년이시겠당~
일주일 후에 뵐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화목하시고....
음..병원가는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와 세월빠르다.
그냥 병원가면 마음 편~하게 눠워있다 오게되요. 마음이 느긋 해지는 기분이 들죠. 요즘엔 졸립기까지..
선생님은 신경정신과 하셨어도 잘 하셨을 거예요. 진짜!
심란하던 모양도 정리되는것 같고 얼굴도 전하고 조금씩 달라져가는걸 느껴요. 욕심이 난다면 이가 더 올라가고 더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아직 공간도 남았고 시간도 남았으니까 기대한만큼 될것 같은데.. 기대해도 괜찮죠?
내년 여름엔 교정기 안달고 있을테지 생각하면 벌써부터 흐믓합니다.
그리구요. 아마도 저 한 십년후에 선생님 또 찾아올것 같아요. 제 아들이 저랑 치열이 똑같은것 같거든요. 선생님도 그땐
지긋한 중년이시겠당~
일주일 후에 뵐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화목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