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켓이 떨어졌어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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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민 작성일02-09-24 16:17 조회717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추석은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첨으로 시댁에 가서 조금 고생하고 왔답니다. 이것이 여자의 인생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엄마 생각도 나고 착찹하고 그러데요. 헤헤
근데용... 윗니 오른쪽 씌운이 있잖아요. 고것에 붙인 브라켓이 떨어졌담니당 ㅠㅠ 그렇지만 철사가 빡빡해서 돌아다니거나 그러진 않아서 불편한건 전혀 없거든요. 예약 날짜가 10월 5일인데 그전에 서울 올라가긴 힘든데 그냥 그때 가도 별 문제 없겠죠? 한번 떨어지면 다시 붙여도 자꾸만 떨어진다는데 그렇게 될까봐서 걱정이네요.
글구요. 이거 좀 챙피한데요, 제 치아 색깔이 너무 누런거 같아요. 담배도 안 피우는데 왜 그런지 ㅠㅠ 사람에 따라서 더 착색이 잘 되는 사람이 있나요? 교정끝나면 미백해야겠어요.
이제 아래 어금니 돌아갔던거는 자리를 잘 잡은거 같아보여요. 이제 위 아래 앞니 중앙 맞추고 아랫니만 들어가주면 고마울텐데... 벌써 교정 시작한지 1년 3개월이 지났어요. 예정이 2년 5개월이었으니까 반이 지났네요. 나머지 반도 지금처럼만 잘 흘러가주면 좋겠어요.
그럼 브라켓 떨어진거 뒀다 그냥 5일날 뵈도 괜찮은지 알려주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건강하세요~~~
저는 첨으로 시댁에 가서 조금 고생하고 왔답니다. 이것이 여자의 인생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엄마 생각도 나고 착찹하고 그러데요. 헤헤
근데용... 윗니 오른쪽 씌운이 있잖아요. 고것에 붙인 브라켓이 떨어졌담니당 ㅠㅠ 그렇지만 철사가 빡빡해서 돌아다니거나 그러진 않아서 불편한건 전혀 없거든요. 예약 날짜가 10월 5일인데 그전에 서울 올라가긴 힘든데 그냥 그때 가도 별 문제 없겠죠? 한번 떨어지면 다시 붙여도 자꾸만 떨어진다는데 그렇게 될까봐서 걱정이네요.
글구요. 이거 좀 챙피한데요, 제 치아 색깔이 너무 누런거 같아요. 담배도 안 피우는데 왜 그런지 ㅠㅠ 사람에 따라서 더 착색이 잘 되는 사람이 있나요? 교정끝나면 미백해야겠어요.
이제 아래 어금니 돌아갔던거는 자리를 잘 잡은거 같아보여요. 이제 위 아래 앞니 중앙 맞추고 아랫니만 들어가주면 고마울텐데... 벌써 교정 시작한지 1년 3개월이 지났어요. 예정이 2년 5개월이었으니까 반이 지났네요. 나머지 반도 지금처럼만 잘 흘러가주면 좋겠어요.
그럼 브라켓 떨어진거 뒀다 그냥 5일날 뵈도 괜찮은지 알려주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