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두 번째 밥의 위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희성 작성일03-02-22 19:12 조회1,082회 댓글0건본문
병원 구석구석을 매우 꼼꼼히 살펴보셨네요.
전 바로 진료들어가는 바람에 천장만 유심히 살펴보았는데
다음엔 자세히 살펴봐야겠네요. ^^
근데 두 번째 밥의 위기를 맞으셨다구요?
흐흑~ 전 이제 다시는 죽을 먹어야할 위기는 없으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전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면 몹시 우울해지는 성격이라... ㅡㅡ;;;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 대학동창들과의 동창회가 있었는데요,
이제 슬슬 아기엄마가 될 친구들이 늘어가고 있는 나이인데도
많이들 저의 교정 과정에 관심을 보이면서 자신도 교정을 해야한다고들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제일 먼저 묻는 것들은 아프지 않냐는 것이었죠.
그래서 내 경우엔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다고 잘난 척을 했었는데
흐흠... 제2, 제3의 위기가 올 수도 있다니 정말 간담이 서늘합니다.
미라님은 이제 거의 교정과정이 끝나가고 있으시죠?
얼른 모든 위기를 넘기시고 예쁜 치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전 바로 진료들어가는 바람에 천장만 유심히 살펴보았는데
다음엔 자세히 살펴봐야겠네요. ^^
근데 두 번째 밥의 위기를 맞으셨다구요?
흐흑~ 전 이제 다시는 죽을 먹어야할 위기는 없으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전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면 몹시 우울해지는 성격이라... ㅡㅡ;;;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 대학동창들과의 동창회가 있었는데요,
이제 슬슬 아기엄마가 될 친구들이 늘어가고 있는 나이인데도
많이들 저의 교정 과정에 관심을 보이면서 자신도 교정을 해야한다고들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제일 먼저 묻는 것들은 아프지 않냐는 것이었죠.
그래서 내 경우엔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다고 잘난 척을 했었는데
흐흠... 제2, 제3의 위기가 올 수도 있다니 정말 간담이 서늘합니다.
미라님은 이제 거의 교정과정이 끝나가고 있으시죠?
얼른 모든 위기를 넘기시고 예쁜 치아 가지시길 바랍니다.

치과 치료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문의해 주세요. 항상 정성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