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만으로 될듯,,,,

입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굳이 수술하지 않고도 교정만으로  될거 같아요.
물론 정도의 차이이겠지만요,,,,,^^
대개는 작은 어금니를 빼고 뒤로 넣어서 입모습을 고칩니다.

수술을 한다는건 아래턱만 하는게 아니라
교정치료와 같은 방식으로, 앞부분을 잘라서 넣는 치료니까 별다를건 없지요.

이 수술은 치아가 아주 반듯하게 나와있고 각도가 훌륭한데 잇몸이 많이 튀어나온 경우에 권하는 경우랍니다.

우선은 교정선생님께 상태를 보이고 상의하는게 순서일 거 같군요.

사랑니는 무조껀 뺄 필요는 없고,
옆으로 누워있거나 두고두고 속 썩이며 아플 때 빼는거랍니다.
당장 아기를 가지실게 아니라면 서둘지 말고 우선 입을 넣는 치료를 생각하세요.
교정치료하는데 사랑니가 문제 된다면 저절로 빼라 하실겁니다.^^







>미니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여기글들이 많은데도 친절하게
> 상담해주시는것 같아 용기를 내서 적어요^^
> 저는 치열은 크게 어긋난것은 없는데 입이 좀
> 돌출됐어요.남들은 실은 저두 몰랐었는데 남친이 발견하군
> 교정을 권하네요
> 앞에서 보면 잘모르는데
> 옆에서 거울루 보면 입이 돌출됐어요
> 아래턱이 앞으로 나오지 않아서 입이 나온것 처럼 보이는
> 것 같기도 해서..
> 다른 사람들은 아랫턱이 좀 앞으로 나온것 같은데 전 오히려 아래로 갈수록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라...--;
> 이럴땐 치아교정을 해야 하나요?
> 아래턱을 수술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 수술을 하는건 제가 겁이 많아서 꺼려지는데요
> 흑~
> 저 그리구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 어느날 잇몸이 약간 아프면서 만져보니 딱딱하구요
> 입안쪽 살을 걷어보니 하얀 이가 아주 조금 보이네요
> 사랑니가 나나보다 했는데
> 몇일 좀 아프다 아무렇지도 않아서 그냥 지냈는데
> 주위에선 아프지 않아도 빨리 뽑아야 한다고 하네요
> 제친구도 저랑 비슷한경우인데 얼마전 뽑았어요
> 사랑니는 무조건 뽑아야 하나요?
> 친구말로는 여자는 임신중엔 마취를 못하니까 결혼전에
> 다 뽑아야한다고 하네요.
> 전 아무 불편이 없는데....
>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여쭤보네요 히히~
> 답변 부탁드리구요
> 수고하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