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부분의 공간 이신듯,,,,

제가 눈으로 보지 않아서 확실치는 않으나
아마도 이 사이가 벌어진건 아닐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
치아의 윗부분은 딱 붙어있는데, 그 밑의 잇몸 부분이 까맣게 삼각형으로 비어있는 상태가 된거 아닐까요?

만약 그게 맞다면,,,,, 그건 잇몸이 나빠서 그런거랍니다.
염증이 생겼다가 그게 가라앉으면서 잇몸이 내려가 공간이 보이게 되는거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 저희 환자분들 중 잇몸이 나빠서 어디가 까맣게 빌지 모른다고 말씀을 들었던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교정치료를 했어도 안했어도 그렇게 되는 거랍니다....

그런데,,,,이 경우엔 딱히 명쾌한 해결방법이 없는게 문제예요.....ㅠ.ㅜ
레진으로 붙여서 가리는 정도가 최선이랄까....

치료 기간이 늘어난 건 무언가 좀더 고치게 되었나보네요.
저는 발치를 할 경우 1 년 6 개월에 끝나기가 어려워서 대개는 2 년 정도를 잡고자 합니다.










>정진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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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수원에 있는 치과에서 앞니의 돌출로 인해서 교정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교정을 한 이유는 치아는 고른지만 입이 튀어나오고 교합이 잘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정을 하기전에는 앞니가 고르고 빈공간이 없었습니다.
>
> 치료시작전에 저의 의사선생님께서는 앞니교정치료 예정기간은 1년 6개월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년 4개월 동안 계속 치료중입니다. 개인차가 있다고 하지만 이럴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앞니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교정전에는 앞니가 고르고 빈공간이 없었는데 지금은 앞니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치아교정을 시작한 이유는 입의 돌출을 교정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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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의사에게 그에대해서 콤플레인을 했지만 오히려 저에게 나이가 들어서 잇몸이 가라앉았고 치아관리를 잘못해서 그런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저는 28살입니다. 그리고 교정치료로는 앞니를 붙일수 없고 레진으로 그 빈공간을 매꾸는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교정전에 그 병원에서 치아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사진에는 치아공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늘 그 의사에게 콤플레인하자 치아사진을 다시 찍었고 그 사진을 비교하기위해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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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교정중에 이렇게 앞니가 벌어지는 결과를 얻을수 있는 겁니까? 지금은 벌어진 앞니를 붙여야 할 판입니다. 선생님께서 이에 대한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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