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멋지시네요.

전 이 게시판을 들락거린 후 두번째인가 보는 교정 일기인데... ^^
앞에 것들도 찾아봐야겠어요.
벌써 이가 많이 움직이셨다니 부럽기만 할 따름입니다.
전 올 가을에 시작한답니다.
결혼식 날짜 잡아놓은 것처럼 기대되고 가슴 떨려요... ^^;;;
(솔직히 저 결혼할 때보다 더 좋으네요. 울남편에겐 미안하지만)


그리고... 선생님, 교정일기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
나중에 저도 교정시작하면 써보려구요.
다양한 치아상태를 가진 사람들이 다양한 교정일기를 쓴다면
교정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교정을 시작하고 자신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마음의 준비도 되고 좋을 것같은데. ^^

실은 저도 교정을 해야지 맘 먹고 있으면서 전문적이고 의학적인 선생님들의 견해도 궁금하지만
교정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불편을 겪는지 어떤 변화들을 느끼고 있는 지 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거든요.
사진도 첨부되면 더 멋질테죠?
이히히, 제 홈피도 아니면서 꿈이 크네요. 

오늘도 잡설만 길게 늘어놓고 도망갑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