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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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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1-01 11:50 조회4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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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이 안된다고 하신 말씀을 듣는게 좋을거 같아요.
    직접 보신 선생님이 정확히 판단을 하시지 않았을까요?

    두번째 선생님은 설측교정치료를 많이 하시는 분이신가봐요.
    왠만하면 설측으로 하시려 하는걸 보면,,,,

    그런데,,,,어려운 증례인거 같은데 일년 반만에 끝난다는건 저는 자신없어요.
    장치를 안으로 하든 밖으로 하든,,,시간은 마찬가지 이니까요.
    결과의 완성도와 어디까지 움직일 것이냐는게 시간과 상관있는것이지 장치의 종류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바깥쪽 교정하신다는걸 명심하고
    지나친 사치는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요즘 나라가 많이 어렵대요...^^








    >김희성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아마 교정선생님께서 설측이 안된다고 하셨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여러 가지 진단을 통해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판단하셨을테니까요.
    >
    > 저는 세라믹으로 교정을 막 시작했는데요, 나쁘지 않거든요.
    > 교정기를 착용하고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는데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르더라구요.
    > 물론 설측처럼 하나도 안보이진 않지만, 누가 그리 자세히 들여다 보나요?
    >
    > 게다가 제 경우엔 아마도 그리 크게 입을 벌리고 말하지 않는듯해서
    > 활짝 웃지 않을 때는 윗입술 선이 브라켓을 가로지르는 철사선 쯤 위치하기 때문에... ^^
    > (그런 사람들이 있죠, 야인시대의 하야시는 아무리 오래 말을 해도 이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하대요. -_-;;)
    >
    >
    > 그리하여... 제 이야기는 자신의 말하는 모습을 거울을 보고 잘 살펴보시고
    > 선생님께서 굳이 말리시는 설측을 포기하지 못하여 마음 상하시기 보다는
    > 세라믹쪽도 조금 생각해보시라는 것이었답니다.
    >
    > 마음이 편해지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 휴~ 오늘도 변함없는 아줌마 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