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Transfer 하기도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1-08 10:58 조회530회 댓글0건본문
교정치료를 진행하다가 미처 끝내지 못하고 외국에 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미리 선생님과 상의해서 조치를 취하게 되지요.
즉, X-ray, 교정모형, 사진, 그동안의 치료과정 note 등 모든 자료를 정리해서 선생님이 준비해 주실겁니다.
그리고 아는 분들이 혹 계시면 가실 곳의 선생님과도 연결해 드립니다.
그러니 거기가서 치료를 계속 진행하면 되는거지요.
하지만,,,^^
올 10 월에 가셔서 2 년 정도 계실거라면
지금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어디서도 도중에 계속 옮기게 되기때문이죠.
차라리 나중에 한국에 오셔서 하시던가, 아니면 이번 10 월에 안가게 되면 그때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사람님께서 남기신 내용
> 저는 올해로 33세의 여자인데요, 앞니가 앞으로 나와있고, 전체적으로 치열이 고르지 못해서 교정을 받고 싶어요.
> 지금까지 안하고 계속 버티다가 이제서야 교정치료를 받으려고 하는데,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 실은 올해 10월쯤에 어쩌면 미국에 가게될지도 모르거든요.
> 미국에 가면 한 2년정도 그곳에 있게 되는데, 지금 교정치료를 시작하면 2년이 넘게 걸린다니, 그러면 중간에 치료를 그만둬야 하는 거잖아요.
> 그런 사정이면 교정을 시작할 수 없는 건가요?
> 어떤 방법이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