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견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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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성 작성일02-12-27 10:09 조회473회 댓글0건본문
아마 교정선생님께서 설측이 안된다고 하셨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 가지 진단을 통해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판단하셨을테니까요.
저는 세라믹으로 교정을 막 시작했는데요, 나쁘지 않거든요.
교정기를 착용하고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는데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르더라구요.
물론 설측처럼 하나도 안보이진 않지만, 누가 그리 자세히 들여다 보나요?
게다가 제 경우엔 아마도 그리 크게 입을 벌리고 말하지 않는듯해서
활짝 웃지 않을 때는 윗입술 선이 브라켓을 가로지르는 철사선 쯤 위치하기 때문에... ^^
(그런 사람들이 있죠, 야인시대의 하야시는 아무리 오래 말을 해도 이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하대요. -_-;;)
그리하여... 제 이야기는 자신의 말하는 모습을 거울을 보고 잘 살펴보시고
선생님께서 굳이 말리시는 설측을 포기하지 못하여 마음 상하시기 보다는
세라믹쪽도 조금 생각해보시라는 것이었답니다.
마음이 편해지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휴~ 오늘도 변함없는 아줌마 수다... ^^;;;
여러 가지 진단을 통해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판단하셨을테니까요.
저는 세라믹으로 교정을 막 시작했는데요, 나쁘지 않거든요.
교정기를 착용하고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는데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르더라구요.
물론 설측처럼 하나도 안보이진 않지만, 누가 그리 자세히 들여다 보나요?
게다가 제 경우엔 아마도 그리 크게 입을 벌리고 말하지 않는듯해서
활짝 웃지 않을 때는 윗입술 선이 브라켓을 가로지르는 철사선 쯤 위치하기 때문에... ^^
(그런 사람들이 있죠, 야인시대의 하야시는 아무리 오래 말을 해도 이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하대요. -_-;;)
그리하여... 제 이야기는 자신의 말하는 모습을 거울을 보고 잘 살펴보시고
선생님께서 굳이 말리시는 설측을 포기하지 못하여 마음 상하시기 보다는
세라믹쪽도 조금 생각해보시라는 것이었답니다.
마음이 편해지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휴~ 오늘도 변함없는 아줌마 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