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하라고 못하지요^^

상태를 들어보면 그리 심한 경우는 아닌 거 같아요.
선생님이 "해라 ! " 라고 말해줄 수있으면 얼마나 시원하겠어요.

하지만,,절대 그럴 수없는거랍니다.
즉,,,자신의 어디가 싫고 어디를 꼬옥 고치고 싶은데
그게 교정치료로 얻어질 수있는거라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것뿐이지요.

교정치료를 안해서 어떻게 되나요?
절대 그런건 없습니다.
자신을 위해 치료받고 그걸 이루면 좋은거지요.
단, 치료의 가치를 생각할 때 해봐야 별 얻는게 없다면 당연히 하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상태를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튀어나온 아랫니를 넣는건 해볼만한 치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고쳐지느냐고 혹 물으신다면 " YES " 입니다.^^



>궁금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우선 저의 경우는 아래가 조금 나온 부정교합입니다
> 입을 다물고 있을때는 잘 모르는데요
> 말을하거나 활짝웃을때 윗턱이 상대적으로 작으니까 위로 당겨올라가면서요 아래나온게 좀 느껴지지요
> 앞니도 조금 뻗고 큽니다.
> 제가 상담을 받으러 병원엘 함찾아가봤더니
> 구지 안해도 되시겠네요 이러기도 하고
> 한군데서는 턱의 길이를 조절하는건 아니구 약간의
> 개선 정도는 되겠다고 하고요
> 성형수술의 개념으로 보라고하시는데요
> 그리고 하라고 적극 추천하지도 않네요.
> 전 조금 컴플렉스가 있긴 한데
> 그렇다고 그아픔을 참으며 고생하면서 꼭고쳐야 겠다는 의지도 사실 없는거같기도 하구요
> 단지
> ㅂ변화가 많아서 많이 달라진다거나 고생한 보람이 꼭 있을거라면 저도 단행하겠는데요
> 의사선생님들도 잘생각해서 결정하라고 하고
> 전 고치고도 싶고...
> 여기병원은 바로 상담도 안되네요^^
> 그래서 이렇게 글로 먼저 띄워봅니다.
> 선생님들마다 보시는시각도 다르고 해서
>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 약간의 아래가 나온 부정교합이 치아교정으로도
> 고쳐지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