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월 쯤에 전화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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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2-16 19:58 조회487회 댓글0건본문
주철환 교수님이 갑자기 애기 아빠 전화를 바꿔주셔서 깜짝 놀랐지요.^^
제가 시현씨를 보고 느낀대로 잘 설명드렸습니다.
남편께서 교정치료에 대해 이해를 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일단 대기 명단에 올라가 있으니 8 월쯤 전화주시면 될거 같아요.
처음에는 이를 빼기도 하고 X-RAY 도 찍고하니 둘째 애기 갖는건 조금만 참아주시길....
그 이후의 교정치료는 임신과 별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편한 상태에서 치료받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대기자 병단에 올려 놨으니 순서가 미리는 일은 없을거예요.
>우시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지난 번엔 정말 상담 잘 받았습니다.
> 제가 질문이 많았는데도 일일이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어제 드디어 남편을 설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직접 통화까지 하셨다고요....
> 번거롭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 (뭐라 드릴 말씀이...-_-;;)
> 선생님과 통화를 하고 나서 안심이 됐는지
>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더군요.^^v
>
> 여러가지 여건 상(육아, 일, 치료비용(ㅜ_ㅜ) 등등...) 올 가을 추석 지나자 마자 (9월 중순) 시작했으면 하는데요,
> 그때 시작하려면 언제쯤 예약을 해야하는지요?
> 한 2달 전에 하면 될까요?
>
>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 안녕히계세요!
>
제가 시현씨를 보고 느낀대로 잘 설명드렸습니다.
남편께서 교정치료에 대해 이해를 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일단 대기 명단에 올라가 있으니 8 월쯤 전화주시면 될거 같아요.
처음에는 이를 빼기도 하고 X-RAY 도 찍고하니 둘째 애기 갖는건 조금만 참아주시길....
그 이후의 교정치료는 임신과 별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편한 상태에서 치료받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대기자 병단에 올려 놨으니 순서가 미리는 일은 없을거예요.
>우시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지난 번엔 정말 상담 잘 받았습니다.
> 제가 질문이 많았는데도 일일이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어제 드디어 남편을 설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직접 통화까지 하셨다고요....
> 번거롭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 (뭐라 드릴 말씀이...-_-;;)
> 선생님과 통화를 하고 나서 안심이 됐는지
>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더군요.^^v
>
> 여러가지 여건 상(육아, 일, 치료비용(ㅜ_ㅜ) 등등...) 올 가을 추석 지나자 마자 (9월 중순) 시작했으면 하는데요,
> 그때 시작하려면 언제쯤 예약을 해야하는지요?
> 한 2달 전에 하면 될까요?
>
>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