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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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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3-02 21:42 조회5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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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대 ( 이 표현 맞나? ) 에 있는 등이 이뿌다고들 하세요.
    저도 마지막 날에 등이 달리고 나서 봤기 땜에
    그전엔 그저 천장에서 선이 내려와 있는걸 보구서 아무 생각도 안했었지요.
    그게 글쎄,,,,전구의 열로써 향기가 나는 거라네요.
    향기야 그냥 있어도 나는거겠지만,,,,생각을 그렇게 하면 그만큼 기분 좋쟎아요.^^

    덧니가 이쁘게 내려 간거 축하축하 합니다.
    남들은 뭐 덧니 갖고 그러냐 싶겠지만,,,,워낙 특이한 곳에 있던 애라서...ㅋㅋ

    한가지,,,내심 걱정되네요....ㅠ.ㅜ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앞니가 뒤로 많이 들어가는게 어려운 경우인데
    상희씨가 너무 기대가 큰거 아닐까 해서요,,,,,

    상희씨 입안 뼈가 허용하는곳까지 움직일테니 너무나 막연한 기대는 하지말기...ㅜ.ㅠ


    참, 다른 분들이 얘기했다는 '치아만 들어가고 잇몸은 안들어갔다' 는 건 뿌리를 움직이지 못해서 그런겁니다.
    왠만하면 그렇게 하지 않지요...
    특히,,교정치료 시간을 짧게 잡고 서두르면 이른바 머리만 움직이게 되어 그렇게 되는거랍니다.




    >이상희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역시 게시판에 치과인테리어에 대한 글들이 많네요..
    > 저도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우리치과 다니시는 분들은 다 작가들이신지.. 글을 넘 잘쓰셔서 전 걍 있을랍니다.
    > 아니 딱 한마디만 할래용^^
    > 치과출입문, 양치할 수 있는 공간도 물론 좋지만..
    > Reservation desk(?) 맞는지 몰르겠네요.. 적당한 말이 안떠올라서..암튼 그위에 있는 전등이 젤 맘에 들어요..투명하고 동그란 구안에 들어있는 장미..(여기서 공주병 걸린 티가 나네^^;;) 요새 시집갈 나이가 되서 그런지... 이쁜거만 보면 나도 저렇게 해놓고 살아야지..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 그럼... 치과인테리어에 대한 평은 요기까지 ^.~
    >
    > 선생님이 놀라신거처럼 저 덧니가 쏘~~옥 들어갔잖아요..요새 거울보는 횟수가 2배 아니 3배가 늘은거 같아요^^
    > 머.. 덧니 내려온거 가지고 그렇게 유난떠느냐는 분도 계시겠지만..제 덧니 상태가 좀 심했거든요..
    > 다른 뻐드러진 이들도 덧니가 들어간 각도처럼 반듯해질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너무 좋답니다. 이가 들어가서 좀 길이가 길어보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좋아요. 히히^^
    >
    >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 돌출된 입이 들어가는건 잇몸이 들어가는거죠?
    > 교정까페에 들어가보면 교정은 끝났는데 치아만 들어가서 속상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그리구요... 전 공간이 작아서 잇몸이 많이는 못들어 간다고 하셨잖아요.. 그거랑 뻐드러진 이가 들어가는거랑도 상관이 있나요? 전 약간 옥니처럼 생긴치아가 좋은데 ..공간이 모자라서 안되는건 아닌가해서요^^ 쓰다보니 또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
    > 답변부탁드려요..그럼 담에 뵐때까지 안뇽히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