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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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2-25 23:49 조회457회 댓글0건본문
치과 바뀐거 표현 못한다구 너무 구박을 했나봐요...^^
너무도 아니고 "왕왕" 이라고 하시니,,,
촌스런 저로서는 왠지 "멍멍"이 자꾸 생각나서리...하하
어쨋든, 옆구리 찔러 절받기 식이었는데,,좀 쑥스럽군요. ㅋㅋ
하지만,,,좋다 하시니,,기쁠밖에...
저희가 일할 곳이라 구조야 제가 신경썼지만
색깔이며, 소품들은 모두가 김명수 부장님이 결정하셨답니다.
문이며 등이며 마지막 까지 안 알려주시고
심지어는 색깔도 안보여주셨지요.
도중에 궁금해서 6 층에 올라갈려치면 마지막에 보구서 놀라라고
빨리 내려가서 환자나 보세요...했답니다.^^
추) 교정하구서 첨으로 아프게 된거 축하합니다 ^^
>지영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오늘 새로 6층에 오픈(?)한 치과를 보고 정말 그자리에서 숨이 멎을뻔했습니다...정말 왕왕 감동이예여....
> 넘 예쁨과 동시에 젠과 모던스타일과의 만남..인거 같은 상상을 초월하는 내부도 그랬구요....하나 하나 신경안쓰신 곳이 없는거 같아 정말 감동받았어여...
> 아까 선생님이 티나게 안좋아 하신다고 구박아닌 구박을 하셨는데...ㅋㅋㅋ 정말 정말 넘 놀랍고 좋으면 오히려 티못내는거 아니져??
>
> 젤 맘에 드는걸 꼽으라고 하셨는데...정말 다 너무 환상적이예요..그래도 꼽으라면 일단 너무 인상적인 출입문.....소리도 너무 환상적이고 모양도 특이하고..정말 단하나밖에 없는 문같아요...그리고 대나무...그거 진짜는 아니져?? 근데 너무 운치있고 자칫 딱딱한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주는거 같아요...쑥쓰러워서 실은 오늘 구경다못한거 아세여? 담번에 가면 꼭 잘 살펴봐야지......
>
> 암튼 선생님의 그세심한 배려에 넘넘 감동받았습니다...
> 3층라운지도 어서 빨리 오픈했음 좋겠어여..왕왕기대할께여..
> 실은 3층대기실이란 그자체로도 이미 감동입니다....
>
> 선생님..그럼 담에 또 뵐께여...
>
> (참참..선생님 오늘 아래 한거 간만에 무지 아픈거 아세여?
> 저 잘안아프다고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는데...오늘 다녀오고 나서 이도 아프고 머리고 아프고..흑...아프답니다....
> 실은 요새 '살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데 자연스레 도움이 될것 같네여..ㅋㅋ 신나라.....)
너무도 아니고 "왕왕" 이라고 하시니,,,
촌스런 저로서는 왠지 "멍멍"이 자꾸 생각나서리...하하
어쨋든, 옆구리 찔러 절받기 식이었는데,,좀 쑥스럽군요. ㅋㅋ
하지만,,,좋다 하시니,,기쁠밖에...
저희가 일할 곳이라 구조야 제가 신경썼지만
색깔이며, 소품들은 모두가 김명수 부장님이 결정하셨답니다.
문이며 등이며 마지막 까지 안 알려주시고
심지어는 색깔도 안보여주셨지요.
도중에 궁금해서 6 층에 올라갈려치면 마지막에 보구서 놀라라고
빨리 내려가서 환자나 보세요...했답니다.^^
추) 교정하구서 첨으로 아프게 된거 축하합니다 ^^
>지영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오늘 새로 6층에 오픈(?)한 치과를 보고 정말 그자리에서 숨이 멎을뻔했습니다...정말 왕왕 감동이예여....
> 넘 예쁨과 동시에 젠과 모던스타일과의 만남..인거 같은 상상을 초월하는 내부도 그랬구요....하나 하나 신경안쓰신 곳이 없는거 같아 정말 감동받았어여...
> 아까 선생님이 티나게 안좋아 하신다고 구박아닌 구박을 하셨는데...ㅋㅋㅋ 정말 정말 넘 놀랍고 좋으면 오히려 티못내는거 아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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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 맘에 드는걸 꼽으라고 하셨는데...정말 다 너무 환상적이예요..그래도 꼽으라면 일단 너무 인상적인 출입문.....소리도 너무 환상적이고 모양도 특이하고..정말 단하나밖에 없는 문같아요...그리고 대나무...그거 진짜는 아니져?? 근데 너무 운치있고 자칫 딱딱한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주는거 같아요...쑥쓰러워서 실은 오늘 구경다못한거 아세여? 담번에 가면 꼭 잘 살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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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선생님의 그세심한 배려에 넘넘 감동받았습니다...
> 3층라운지도 어서 빨리 오픈했음 좋겠어여..왕왕기대할께여..
> 실은 3층대기실이란 그자체로도 이미 감동입니다....
>
> 선생님..그럼 담에 또 뵐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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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참..선생님 오늘 아래 한거 간만에 무지 아픈거 아세여?
> 저 잘안아프다고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는데...오늘 다녀오고 나서 이도 아프고 머리고 아프고..흑...아프답니다....
> 실은 요새 '살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데 자연스레 도움이 될것 같네여..ㅋㅋ 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