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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라 작성일03-02-23 16:52 조회473회 댓글0건본문
희성씨 고맙습니다.
상담실이란 공간이어서 대체로 질문과 답변이 많은 곳인데, 우리는 교정 선배라고 이렇게 우리끼리 쑥덕거릴 수도 있군요.
참 좋은데요.
아! '밥의 위기'말인데요.
분명 씹기 힘들긴 하지만(어금니가 움직이므로), 죽 먹을 정도는 아니랍니다.
밥 할 때 평소보다 오래 불리고 좀 질게 하시면 될 듯...
고무줄 뺏다 끼웠다 하는것이 귀찮아서 그렇지, 어떤 이들에겐 다이어트의 호기가 될 수도 있을 거예요.
저도 초기에 밥 갈아 먹던 "그 때"를 떠올릴 때면 밥 공기에 한 숟가락 밥을 더 얹는 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난관이 있을 지 모르지만 그 때마다 꿋꿋이 이겨내고 대처방안을 올리도록 하지요.
건강하세요.
-'밥 의존증'이란 울타리 안에서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