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婦라서 이쁜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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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3-04 17:28 조회466회 댓글0건본문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결혼 때문에 장치를 잠깐 떼는 것인데,,,하나도 아깝지 않군요.
결혼식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예뻐졌다고 ...." 얘기해도 그건 교정 때문이 아닐겁니다.
원래 결혼식날 신부는 제일 예쁜 법이지요.^^
물론 덧니도 다 고르게 되고 입도 들어가고 있지만
그 하나만으로는 부족한거 아닐까요?
어금니 장치는 놔둘건데,,보이지 않으니 별 상관없을거예요.
추)
저희 스텝들 뽑을 때에는 외모는 전혀 보지않는답니다.
제가 뽑는게 아니라 학교교수님의 추천과 위언니들의 의견으로 뽑는거거든요.^^
예쁘다고 말해줘서 다들 좋아하고 있어요.^^
>이소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 ^^ 접때, 진료가서 치과 새단장 한거 '멋지네요'라고
>
> 말씀을 잘 못드려서...선생님이 섭섭해 하실까바....글 남깁니다...
>
> ㅋㅋㅋ 정말 넘넘 멋지구여...
>
> 특히 인상적인거라고 하믄, 청아한 소리가 울려대는 출입문과...
>
> 진료실에 누우면 보이는 쬐그만 나무들...^^
>
> 아파트에 사는데다가 회사도 연구소다보니...케케한 약냄새만 맡다가
>
> 그 나무들 보니까 새벽 산공기 마신 것처럼 상쾌했습니다...^^
>
> 그.리.고...양치질할 수 있는 예쁜 세면대...^^
>
> (사실 3층 쫌 꼬리~한 화장실에서 가방메고 다리사이에 외투끼고 양치하기 넘 힘들었슴다...ㅡ.ㅡ;)
>
> 선생님의 숙원대로 정말 멋진곳에서 환자들 맞이하시게 된거 축하드리구여...
>
> 새얼굴 간호사 언니들(??)두 넘 반가워요...
>
> 저랑 남자친구랑 이 치과는 면접때 외모 점수도 꽤 큰가부다 합니다...
>
> 언니들 넘 이뽀욤...^^;
>
> 참~! 그리구 그동안 홈페이지 자주 들어오면서 글 못남긴거 죄송함다...
>
> 그래도 정말 매일 들어와서 얼마후엔 나도 저렇게 변신할테다...하구 주먹불끈하구 있어여...
>
> 사실 다음달에 잠깐 앞에 장치뗄 날을 넘넘 기대 많이 하구있담다...
>
> 결혼식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못 알아볼까 걱정은 되지만....^^
>
> 담주에 진료네여...그때 뵐께여...오른쪽 밑에 빼꼼이 얼굴 들이민 사랑니도 기대해 주세요...^^
>
결혼 때문에 장치를 잠깐 떼는 것인데,,,하나도 아깝지 않군요.
결혼식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예뻐졌다고 ...." 얘기해도 그건 교정 때문이 아닐겁니다.
원래 결혼식날 신부는 제일 예쁜 법이지요.^^
물론 덧니도 다 고르게 되고 입도 들어가고 있지만
그 하나만으로는 부족한거 아닐까요?
어금니 장치는 놔둘건데,,보이지 않으니 별 상관없을거예요.
추)
저희 스텝들 뽑을 때에는 외모는 전혀 보지않는답니다.
제가 뽑는게 아니라 학교교수님의 추천과 위언니들의 의견으로 뽑는거거든요.^^
예쁘다고 말해줘서 다들 좋아하고 있어요.^^
>이소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 ^^ 접때, 진료가서 치과 새단장 한거 '멋지네요'라고
>
> 말씀을 잘 못드려서...선생님이 섭섭해 하실까바....글 남깁니다...
>
> ㅋㅋㅋ 정말 넘넘 멋지구여...
>
> 특히 인상적인거라고 하믄, 청아한 소리가 울려대는 출입문과...
>
> 진료실에 누우면 보이는 쬐그만 나무들...^^
>
> 아파트에 사는데다가 회사도 연구소다보니...케케한 약냄새만 맡다가
>
> 그 나무들 보니까 새벽 산공기 마신 것처럼 상쾌했습니다...^^
>
> 그.리.고...양치질할 수 있는 예쁜 세면대...^^
>
> (사실 3층 쫌 꼬리~한 화장실에서 가방메고 다리사이에 외투끼고 양치하기 넘 힘들었슴다...ㅡ.ㅡ;)
>
> 선생님의 숙원대로 정말 멋진곳에서 환자들 맞이하시게 된거 축하드리구여...
>
> 새얼굴 간호사 언니들(??)두 넘 반가워요...
>
> 저랑 남자친구랑 이 치과는 면접때 외모 점수도 꽤 큰가부다 합니다...
>
> 언니들 넘 이뽀욤...^^;
>
> 참~! 그리구 그동안 홈페이지 자주 들어오면서 글 못남긴거 죄송함다...
>
> 그래도 정말 매일 들어와서 얼마후엔 나도 저렇게 변신할테다...하구 주먹불끈하구 있어여...
>
> 사실 다음달에 잠깐 앞에 장치뗄 날을 넘넘 기대 많이 하구있담다...
>
> 결혼식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못 알아볼까 걱정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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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주에 진료네여...그때 뵐께여...오른쪽 밑에 빼꼼이 얼굴 들이민 사랑니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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