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해야 되는 경우가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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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5-14 22:53 조회701회 댓글0건본문
교정치료가 필요한지 어떤지는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즉, 교정치료를 하지 않는다 해서 어떻게 되는건 절대 없답니다.
그 사실은 저에게 상태를 보이시든 아니든 상관없지요.^^
앞니가 튀어나왔다던가 아래 어금니가 앞으로 쏠리는 기분이라든가 하는건
교정치료의 이유가 될 수없답니다.
즉,,,,,"자신이 컴플렉스를 느끼고 그걸 고치고자" 하는것이 교정치료할 '이유'가 될 뿐입니다.
현재 상태가 어떻다고 교정의사가 겁을 줘서 치료를 유도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악관절의 문제는 그리 심한 정도는 아닌 듯한데,,,,
말씀으로만 들어본 상태는 분명 교정치료로 훌륭한 효과를 보는 타입으로 보여집니다.
임신으로 교정한 치아가 예전으로 돌아간다는 말의 진위는
수많은 저희 병원의 애기 엄마들이 증언해 주실거라 생각해요.
저희 환자분들 덕분에 매년 새로운 애기가 태어나는걸 보고 있는데 말이예요.^^
>궁금녀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음 가장 확실한 답은 선생님 뵙고..구석구석 보고..사진도 찍어봐야 알겠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 안녕하세요...홈페이지를 아주 정성껏 가꾸시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 전 올해 28세 된 여직장인인데요..
> 앞니가 좀 나왔어여..앞에서보면 잘 모르는데,.옆모습보면 티가 나구요. 가끔 앞니 하나가 입술에 걸려서 입술사이로 왼쪽치아는 하얗게 삐죽 보이기도 해요...(남들은 순간 금니루 오해할지도 몰라요,..--;)
> 그게 어색해서 자꾸 입을 가리게 되고..일종의 컴플랙스로 자리잡게 된듯해요.. 글구 자꾸 나이들면서 치아가 움직이는듯해요. 앞니가 앞뒤로 뒤틀리고 그 옆의이들이 자꾸 앞을 향해 눕는듯해요..
> 그럼 교정하지 왜 안하냐? 하믄,.,
> 1. 제가 턱관절이 안좋아여...그래서 2001년 11월인가부터 스플린트 하죠. 지금은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만 아파서 하곤해요.
> 2. 임신 후 교정한것이 도로묵될 수 있다는 주변의 협박? 때문에...(현재는 미혼이고 당장 결혼예정도 없지만.그 먼훗날을 위해....^^)
>
> 아주 나쁜 소식만 있는건 아니에요
> 참고로, 현재까지 충치 전혀 없구요.치아는 정발 튼튼해요..
> 예전에 모치과(교정전문은 아니었음)에서 함 교정상담을 받았는데요,,엑스레이 찍더니 4개를 발치 후 교정해야할듯하다고 하더군요...
>
> 제 나름대로 치료에 영향을 미칠 거 같은 요인들을 요약해서 적었는데요..
> 이런 상황에서...교정을 해야할까요 말까요
>
즉, 교정치료를 하지 않는다 해서 어떻게 되는건 절대 없답니다.
그 사실은 저에게 상태를 보이시든 아니든 상관없지요.^^
앞니가 튀어나왔다던가 아래 어금니가 앞으로 쏠리는 기분이라든가 하는건
교정치료의 이유가 될 수없답니다.
즉,,,,,"자신이 컴플렉스를 느끼고 그걸 고치고자" 하는것이 교정치료할 '이유'가 될 뿐입니다.
현재 상태가 어떻다고 교정의사가 겁을 줘서 치료를 유도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악관절의 문제는 그리 심한 정도는 아닌 듯한데,,,,
말씀으로만 들어본 상태는 분명 교정치료로 훌륭한 효과를 보는 타입으로 보여집니다.
임신으로 교정한 치아가 예전으로 돌아간다는 말의 진위는
수많은 저희 병원의 애기 엄마들이 증언해 주실거라 생각해요.
저희 환자분들 덕분에 매년 새로운 애기가 태어나는걸 보고 있는데 말이예요.^^
>궁금녀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음 가장 확실한 답은 선생님 뵙고..구석구석 보고..사진도 찍어봐야 알겠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 안녕하세요...홈페이지를 아주 정성껏 가꾸시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 전 올해 28세 된 여직장인인데요..
> 앞니가 좀 나왔어여..앞에서보면 잘 모르는데,.옆모습보면 티가 나구요. 가끔 앞니 하나가 입술에 걸려서 입술사이로 왼쪽치아는 하얗게 삐죽 보이기도 해요...(남들은 순간 금니루 오해할지도 몰라요,..--;)
> 그게 어색해서 자꾸 입을 가리게 되고..일종의 컴플랙스로 자리잡게 된듯해요.. 글구 자꾸 나이들면서 치아가 움직이는듯해요. 앞니가 앞뒤로 뒤틀리고 그 옆의이들이 자꾸 앞을 향해 눕는듯해요..
> 그럼 교정하지 왜 안하냐? 하믄,.,
> 1. 제가 턱관절이 안좋아여...그래서 2001년 11월인가부터 스플린트 하죠. 지금은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만 아파서 하곤해요.
> 2. 임신 후 교정한것이 도로묵될 수 있다는 주변의 협박? 때문에...(현재는 미혼이고 당장 결혼예정도 없지만.그 먼훗날을 위해....^^)
>
> 아주 나쁜 소식만 있는건 아니에요
> 참고로, 현재까지 충치 전혀 없구요.치아는 정발 튼튼해요..
> 예전에 모치과(교정전문은 아니었음)에서 함 교정상담을 받았는데요,,엑스레이 찍더니 4개를 발치 후 교정해야할듯하다고 하더군요...
>
> 제 나름대로 치료에 영향을 미칠 거 같은 요인들을 요약해서 적었는데요..
> 이런 상황에서...교정을 해야할까요 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