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줄여 나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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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6-05 18:01 조회714회 댓글0건본문
보정기는 처음에만 매일 끼고 그 시간을 점차 줄여가게 됩니다.
즉, 밤에만 끼다가 하루걸러, 이틀걸러,,이런식이 되는거지요.
물론 계속 체크하면서 시간을 줄여가는 것이니 일단은 병원에 들리시길....^^
제가 상태를 보면서 끼는 시간을 알려드릴 께요.
아랫니 안쪽이 닿는 느낌이 드는것도 조금씩 갈아내며 조정을 해야 했던거죠.^^
수술 후에 얼굴이 길어보인다구요?
그때 턱의 옆선은 손대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턱을 앞으로 밀면 넓어보이고 뒤로 넣으면 좀 좁아보이는 경우가 있답니다.
실제루 체험하실려면 집에서 거울을 보면서
턱을 앞으로 밀어보면 무슨 말씀인지 아시게 될거예요.
그래서 광대뼈 수술을 나중에 또 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러다 보면 끝없는 수술이 이어지지 않을까요? ^^
우선은 시간 내어 병원에 들리세요. 뵌지가 넘 오래됐네요.^^
>승무늬님께서 남기신 내용
> 원장님을 포함한 병원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
> 너무 오래간만에 들어와 보네요.
> 너무 오래라...많은 환자분들 중에 기억 하실라는지...(기억하실거라 믿고 실명은 안 밝힐께요^^)
>
> 보정기 낀후 한번도 안가서 전후 사진도 궁금하고 여러가지 여쭙고 싶은데,지방이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 세월만가고 갈땐 가는거고, 안되겠다 싶어 우선은 게시판을 대신 합니다.
>
> 1>보정기 낀지 1년쯤 된거 같은데,보통 몇년정도를 끼나요?
> 외국에서는 평생 끼는것을 권장하기도 한다던데...
>
> 집에선 자기전 항상 끼지만,지방에 가끔 갈일있고 그럴때 2일정도 안끼다 다시 끼려면 평소같지 않고 빡빡하더라구요.아래치아 안쪽 잇몸은 막 짓눌리는지 찝히는거 같이 아프고....
> (아픈게 문제가 아니라,정상 잇몸 위치에서 내려가면 안좋잖아요.계속 낄때는 못느끼니까 그때는 이미 잇몸이 계속 내려가 있는게 아닌가 추정...)
>
> 그리고,
> 평생낄거 아니라면 보정기로 아무리 자리 잡아줘도
> 위아래 치아가 서로 편한 맞물림으로 언젠가는 어느정도 돌아가지 않나요?(제가 이틀만에 끼고 그럴때 빡빡한건 그 자리로 돌아가서 일까요? 아님 꾸준히 안끼고 게을리 관리한 탓일 뿐인지..)
>
> 2>교정후 음식 찌꺼기가 너무 많이 껴요.
> 교정전엔 2군데만 끼었었는데 이젠 사이 사이마다 다 끼고
> 이쑤시게로는 텍도 없고 치실없이는 한끼도 못 살아요.
> 그래서 소지품의 필수가 되버렸고,매끼니 마다 치실 해야하니 귀찮고,코 옆에 팔자 주름까지 생겨가요.(수시로 입 크게 벌리기 운동해서 ㅡㅡ;; )
> 이짓을 평생 해야하는지....(칫솔질로는 안되고 당장 빼주지 않으면 아플지경이니 넘 깔끔 떠느라 그런거 아니냐는 말씀은 하지 마세용 ㅡㅡ;;)
>
> 이 사이마다 죄다 메꾸자니 비용이 만만찮은 대공사고...
> 방법이 없을까요? (특히 어금니요.어금니 만이라도..)
>
>
> 3>교정에서 약간 벗어나는 질문인데요.
> 주걱턱 집어넣는 수술 하는데 턱 앞모습이 왜 좁아지나요?
> 수술 전후 사진보면 옆모습은 대만족인데,
> 앞모습은 수술 전 모습이 훨 나은거 같아요.
> 턱이 좁아져서 얼굴형이 오이처럼 길어졌어요.진짜 진짜 살맛 안나요.
> 이마는 좁고 광대는 나오고 턱은 다시 좁고...마름모꼴.
> 정말 우울하게 생긴 얼굴인거 같아요.
>
> 제가 수술후 얼굴살만 유독 빠진건지....(몸무게는 그대론데...)
> 아님 아래턱 집어넣으면서 폭도 줄인건지(피할수 없는 수술의 과정였든,수술해주신 선생님의 선택였든...)
> 병원에 수술 전후 찍은 엑스레이 사진 있으니까 확인 가능 하겠죠?
>
> 첨엔 다들 턱 옆에도 깎은거냐고 하길래 무심코 지나쳤는데,(사각턱인 사람들이 갸름한 내 턱이 부러워서 하는 말인줄 알고.. @.@)
> 생일날 찍은 사진 보니까 진짜 오이 같더라구요.(내얼굴이 이렇게 우울하게 생겼구나...하고,진짜 우울해지더라구요)
> 예전 사진하고 나란히 놓고 비교해봐도 진짜 많이 좁아졌어요.
> 원장님 관할이 아니시라 잘 모르신다면 병원에 가면 엑스레이 사진 볼수는 있는거죠?
>
>
> 우선은 게시판을 대신하고
> 조만간에 병원 함 들리겠습니다.
>
> 안녕히 계세요~
>
>
>
>
즉, 밤에만 끼다가 하루걸러, 이틀걸러,,이런식이 되는거지요.
물론 계속 체크하면서 시간을 줄여가는 것이니 일단은 병원에 들리시길....^^
제가 상태를 보면서 끼는 시간을 알려드릴 께요.
아랫니 안쪽이 닿는 느낌이 드는것도 조금씩 갈아내며 조정을 해야 했던거죠.^^
수술 후에 얼굴이 길어보인다구요?
그때 턱의 옆선은 손대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턱을 앞으로 밀면 넓어보이고 뒤로 넣으면 좀 좁아보이는 경우가 있답니다.
실제루 체험하실려면 집에서 거울을 보면서
턱을 앞으로 밀어보면 무슨 말씀인지 아시게 될거예요.
그래서 광대뼈 수술을 나중에 또 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러다 보면 끝없는 수술이 이어지지 않을까요? ^^
우선은 시간 내어 병원에 들리세요. 뵌지가 넘 오래됐네요.^^
>승무늬님께서 남기신 내용
> 원장님을 포함한 병원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
> 너무 오래간만에 들어와 보네요.
> 너무 오래라...많은 환자분들 중에 기억 하실라는지...(기억하실거라 믿고 실명은 안 밝힐께요^^)
>
> 보정기 낀후 한번도 안가서 전후 사진도 궁금하고 여러가지 여쭙고 싶은데,지방이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 세월만가고 갈땐 가는거고, 안되겠다 싶어 우선은 게시판을 대신 합니다.
>
> 1>보정기 낀지 1년쯤 된거 같은데,보통 몇년정도를 끼나요?
> 외국에서는 평생 끼는것을 권장하기도 한다던데...
>
> 집에선 자기전 항상 끼지만,지방에 가끔 갈일있고 그럴때 2일정도 안끼다 다시 끼려면 평소같지 않고 빡빡하더라구요.아래치아 안쪽 잇몸은 막 짓눌리는지 찝히는거 같이 아프고....
> (아픈게 문제가 아니라,정상 잇몸 위치에서 내려가면 안좋잖아요.계속 낄때는 못느끼니까 그때는 이미 잇몸이 계속 내려가 있는게 아닌가 추정...)
>
> 그리고,
> 평생낄거 아니라면 보정기로 아무리 자리 잡아줘도
> 위아래 치아가 서로 편한 맞물림으로 언젠가는 어느정도 돌아가지 않나요?(제가 이틀만에 끼고 그럴때 빡빡한건 그 자리로 돌아가서 일까요? 아님 꾸준히 안끼고 게을리 관리한 탓일 뿐인지..)
>
> 2>교정후 음식 찌꺼기가 너무 많이 껴요.
> 교정전엔 2군데만 끼었었는데 이젠 사이 사이마다 다 끼고
> 이쑤시게로는 텍도 없고 치실없이는 한끼도 못 살아요.
> 그래서 소지품의 필수가 되버렸고,매끼니 마다 치실 해야하니 귀찮고,코 옆에 팔자 주름까지 생겨가요.(수시로 입 크게 벌리기 운동해서 ㅡㅡ;; )
> 이짓을 평생 해야하는지....(칫솔질로는 안되고 당장 빼주지 않으면 아플지경이니 넘 깔끔 떠느라 그런거 아니냐는 말씀은 하지 마세용 ㅡㅡ;;)
>
> 이 사이마다 죄다 메꾸자니 비용이 만만찮은 대공사고...
> 방법이 없을까요? (특히 어금니요.어금니 만이라도..)
>
>
> 3>교정에서 약간 벗어나는 질문인데요.
> 주걱턱 집어넣는 수술 하는데 턱 앞모습이 왜 좁아지나요?
> 수술 전후 사진보면 옆모습은 대만족인데,
> 앞모습은 수술 전 모습이 훨 나은거 같아요.
> 턱이 좁아져서 얼굴형이 오이처럼 길어졌어요.진짜 진짜 살맛 안나요.
> 이마는 좁고 광대는 나오고 턱은 다시 좁고...마름모꼴.
> 정말 우울하게 생긴 얼굴인거 같아요.
>
> 제가 수술후 얼굴살만 유독 빠진건지....(몸무게는 그대론데...)
> 아님 아래턱 집어넣으면서 폭도 줄인건지(피할수 없는 수술의 과정였든,수술해주신 선생님의 선택였든...)
> 병원에 수술 전후 찍은 엑스레이 사진 있으니까 확인 가능 하겠죠?
>
> 첨엔 다들 턱 옆에도 깎은거냐고 하길래 무심코 지나쳤는데,(사각턱인 사람들이 갸름한 내 턱이 부러워서 하는 말인줄 알고.. @.@)
> 생일날 찍은 사진 보니까 진짜 오이 같더라구요.(내얼굴이 이렇게 우울하게 생겼구나...하고,진짜 우울해지더라구요)
> 예전 사진하고 나란히 놓고 비교해봐도 진짜 많이 좁아졌어요.
> 원장님 관할이 아니시라 잘 모르신다면 병원에 가면 엑스레이 사진 볼수는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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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은 게시판을 대신하고
> 조만간에 병원 함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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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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