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은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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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5-31 13:42 조회716회 댓글0건본문
살짝 마취하고 이를 빼는 것이고 또 이를 빼는것도 그리 힘들지 않은거라서 별 상관은 없을 듯한데,,,
그래도,,,애기를 갖은 상태는 아니었음 좋겠어요.
왠지 그냥 찝집하니깐요.^^
약을 먹는것도 아니고 해서 별 탈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스트레스는 뱃속의 아기에게 좋을건 없지 않나요.....
다음에 윗니 빼는건 아래보다 쉬우니 맘 푹 놓고 오세요.
마취한 김에 스크류 하나 함께 심도록 할께요.
사진을 찍으면 한단계 진행된거라는걸 아셨다니 대단하군요.
나중에 끝나고 나면 그 변화를 다 보여드리는데
변화된 모습이 참 재미있답니다.
옛날 모습은 정말 믿어지지가 않을거예요.^^
>김희성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이젠 몇번째 교정일기인지 예전 것을 뒤져보지 않으면 모르겠네요. (기억력이... 흐흠 ㅡㅡ;;; )
> 게다가 점점 게을러져서 병원갔다온지 거의 일주일만에 교정일기를 쓰네요.
>
>
> 제 생각엔 아직 교정이 시작단계 정도밖에 안와있는 것같은데
> 오랜만에 친척 결혼식에서 어른들은 뵈었더니 그거 아직도 안끝났냐고 하시네요.
> 그러고 계산해보니 벌써 5개월이나 지났더라구요.
>
>
> 다음달에는 위쪽 작은 어금니를 뺄거라고 하셨구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 돌출된 입을 집어넣는 작업에 들어가게 되는거예요. 얏호!!
> (흠... 아래 작은 어금니 뺄 때는 그리 서운해했으면서 불공평하게 이번엔 만세를 부르다니.)
>
> 하여간, 지난번에 박았다 빼낸 스크류는
> 다음달에 이뽑으면서 마취 한 번 한 김에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 다음엔 말썽피지 말고 잘 되어야 할텐데, 약간 걱정이네요.
> 물론 선생님께서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만... ^^
>
>
> 이번엔 삐뚤빼뚤한 아래쪽 앞니들을 발치한 공간으로 더욱 힘있게 밀기위해서
> (선생님 말씀은 없으셨지만 아마도... 그럴거라고 생각함 -_-)
> 스프링처럼 생긴 철사를 앞쪽에 넣었습니다.
> 이게 아마 힘이 강력해서 그런지 며칠간 음식 먹을 때마다 조금 아팠어요.
> 아직 일주일이 안되었으니까 이가 움직이는 건 잘 모르겠지만 아마 이쁘게 자리 잡아가겠죠.
>
>
> 지난번 병원갔을 때는 이게 전부 였습니다.
> 아니, 사진도 한 번 더 찍었네요.
> 사진 찍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떤 한 과정이 지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답니다.
> 흐흐흐~ 담번엔 드뎌 앞니 당기기를 시작하게 될거라고 하시니 기분이 더 좋네요.
>
> 지겨워하지 말고 힘내서 열심히 병원에 다녀야겠어요.
>
>
>
> 참, 선생님... 담번에 이뽑으려면 마취할텐데, 혹시 뱃속에 아기가 있어도 별 영향이 없을까요?
> 아직 확인은 안되는데 혹시 그럴지도 몰라서... =ㅅ=
>
그래도,,,애기를 갖은 상태는 아니었음 좋겠어요.
왠지 그냥 찝집하니깐요.^^
약을 먹는것도 아니고 해서 별 탈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스트레스는 뱃속의 아기에게 좋을건 없지 않나요.....
다음에 윗니 빼는건 아래보다 쉬우니 맘 푹 놓고 오세요.
마취한 김에 스크류 하나 함께 심도록 할께요.
사진을 찍으면 한단계 진행된거라는걸 아셨다니 대단하군요.
나중에 끝나고 나면 그 변화를 다 보여드리는데
변화된 모습이 참 재미있답니다.
옛날 모습은 정말 믿어지지가 않을거예요.^^
>김희성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이젠 몇번째 교정일기인지 예전 것을 뒤져보지 않으면 모르겠네요. (기억력이... 흐흠 ㅡㅡ;;; )
> 게다가 점점 게을러져서 병원갔다온지 거의 일주일만에 교정일기를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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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엔 아직 교정이 시작단계 정도밖에 안와있는 것같은데
> 오랜만에 친척 결혼식에서 어른들은 뵈었더니 그거 아직도 안끝났냐고 하시네요.
> 그러고 계산해보니 벌써 5개월이나 지났더라구요.
>
>
> 다음달에는 위쪽 작은 어금니를 뺄거라고 하셨구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 돌출된 입을 집어넣는 작업에 들어가게 되는거예요. 얏호!!
> (흠... 아래 작은 어금니 뺄 때는 그리 서운해했으면서 불공평하게 이번엔 만세를 부르다니.)
>
> 하여간, 지난번에 박았다 빼낸 스크류는
> 다음달에 이뽑으면서 마취 한 번 한 김에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 다음엔 말썽피지 말고 잘 되어야 할텐데, 약간 걱정이네요.
> 물론 선생님께서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만... ^^
>
>
> 이번엔 삐뚤빼뚤한 아래쪽 앞니들을 발치한 공간으로 더욱 힘있게 밀기위해서
> (선생님 말씀은 없으셨지만 아마도... 그럴거라고 생각함 -_-)
> 스프링처럼 생긴 철사를 앞쪽에 넣었습니다.
> 이게 아마 힘이 강력해서 그런지 며칠간 음식 먹을 때마다 조금 아팠어요.
> 아직 일주일이 안되었으니까 이가 움직이는 건 잘 모르겠지만 아마 이쁘게 자리 잡아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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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병원갔을 때는 이게 전부 였습니다.
> 아니, 사진도 한 번 더 찍었네요.
> 사진 찍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떤 한 과정이 지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답니다.
> 흐흐흐~ 담번엔 드뎌 앞니 당기기를 시작하게 될거라고 하시니 기분이 더 좋네요.
>
> 지겨워하지 말고 힘내서 열심히 병원에 다녀야겠어요.
>
>
>
> 참, 선생님... 담번에 이뽑으려면 마취할텐데, 혹시 뱃속에 아기가 있어도 별 영향이 없을까요?
> 아직 확인은 안되는데 혹시 그럴지도 몰라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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