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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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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5-29 01:38 조회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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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치료라는게 처음에는 언제 2 년을 하나...하고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정말 지나가보면 금방이지요?
    열심히 한 덕택에 예뻐지시구,,,또 무엇보다 혜영씨가 그렇게 만족해 하셔서 너무나 기쁩니다. ^^

    제가 늘 같은 일을 하는듯하지만,,,절대 아니지요.
    느끼는 즐거움과 감흥이 매번 달라서 매일매일이 새롭답니다.

    교정기를 잃어버리셨는데,,,,아직도 안오셨다구요?
    절대 !! 안돼요. 빨랑 오세요.

    웃을 때 잇몸보이는건 치아만 올라가고 잇몸이 내려와 있어서 그러니 이박사님께 가셔 손을 보셔야 해요.
    지금은 작달막한 치아가,,, 늘씬해지면 훠~얼씬 이쁘답니다.






    >혜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스텝분들...
    > 2월에 교정마친 혜영이예요...
    > 안녕하시죠?
    >
    > 지지난주 병원은 갔던거 같네요..유지장치를 잃어버려서..
    > 분명 밖에서 밥먹기전 가방에 넣었는데..감쪽같이 없어졌네요.
    >
    > 아직 전 좀 더 남은 과정이 있는데..바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얼른 병원 가야되는데...
    >
    > 그래도 요즘 전 사진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하답니다.
    > 턱선이랑 입모양이 아주 맘에 들어서요..
    > 웃을땐 아직 잇몸이 좀 보여서 약간 불만족스럽지만 이것역시 과정을 한 번 더 거치면 나아질것이고 입다물고있을때 턱모양이 아주 맘에 들어요...
    >
    > 늦었지만 그동안 도와주신 선생님과 스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단 말 전할려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
    > 정말 감사하구요...
    > 더 많은 분들이 예뻐지고 건강해질수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세요..
    > 그럼...
    > 여기 홈피두 자주 들를께요..
    >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