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정한지 1년이 되었네요...
요즘 거울을 보면서 참으로 의학의 놀라운 힘에
놀라고 있습니다. 그들쭉날쭉한던 이가 가지런해지고
얼굴형도 변한 것을 보면,,,
예전에 교정하던 분이 1년쯤 되면 병원을 갔다와서
이빨을 쪼이고 나면 기분이 좋다구 하셨던걸 얼핏보았는데
이제 그말이 무슨말인지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지라 삐뚤어진 치아가
가지런해지니 이젠돌출된 입이 
 걱정입니다,
원래도 약간돌출이지만 브라켓때문에 더돌출되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
아참 그리고 원장님 저는 스크류라는 것을 언제쯤
하게 되나요? 그것을 하면 마니 아픈 모양이던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아픔을 못느꼇었는데 이걸하면
마니 아픈가요?
 그럼 원장님 저녁에 뵙겠습니다 .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