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찔리면 병원에 오세요.

치아가 움직이면 철사의 여분이 남아서 뒤로 나오게 됩니다.
설측교정일 경우 그러면 혀에 찔려서 무척 고통스럽죠.
어쩔 수없이 조금 더 철사를 잘라주고 혀에 찔리지 않도록 구부려 줍니다.

그것도 초반에만 그렇지요.^^
조금만 지나면 철사가 굵어지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그만큼 탄력이 적은 철사를 쓰게 된다는 건데 그때는 아주 견고한 한 묶음의 상태가 됩니다.

적응하기가 힘드시다면 언제고 병원에 오세요...
에구,,,답변이 늦어서 고생은 할 대로 다하셨겠네.....ㅜ.ㅠ








>한옥희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다른게 아니구요.. 질문이 있어서욤 ^^;
> 흠.. 모시냐..그러니깐 아랫늬가요 예전에 앙그랬는데 어제보니 벌어져있어서요.. 이게 벌어져있으니..신경이 쓰여서..- -;
> 원래 그렁건가요?? 글구욤.. 혀가 거의 나아갈때쯤되니.. 또 위에 철사가 찔러서 또 다 까졌어요 ㅠㅠ
> 첨에 병원에서 치료하구 와서는 잘모르겠는데 좀있으면 철사가 찌르고.. 첨엔 모르다가 나중에 아는건지 아님 쫌지나믄 철사가 나오는건지.. 에효~~
> 11일날 예약날짠데 그때까지 참아볼까요?? 어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