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바지,,,^^

윗니보다 아랫니가 안으로 들어 가야 하는게 우리의 목표거든,,,,
그러기 위해서 고무줄을 열심히 끼고 있는거구...

상태를 보면 아주 많이 좋아져서 조만간 장치를 떼게 될거 같아.
다 니가 분발한 덕분이지...

교정환자 모두가 너처럼 성실하면 얼마나 좋을까...
어쩔 땐 맨날 잔소리나 하는 선생님이 되는거 같아 슬프단다.^^

역시 교정치료는 선생님이 하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이 해야 한다는
진실을 증명하는거 아닐까?







>강민구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이틀전에 치과 갔다가 선생님께서 가을쯤에 보철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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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무지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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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빼고끼는 교정장치(?)는 계속 하는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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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가을쯤에 교정장치를 뺀다는 생각을 하니 무지 기쁩니
>
> 다 호호호 이제 이빨을 들어내놓고 웃을수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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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전에 갔더니 유키 구라모토 음악이 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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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 선생님이랑 유키 구라모토랑 느낌이 약간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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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한 느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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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가 맨날 치과에 가서 치료받으러 누우면 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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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쏟아지나봐요...ㅋㅋ (이야기가 이상한쪽으로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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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그럼 다음 예약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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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은 한여름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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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밤의 꿈을 꾸고 싶은 민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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