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하게도...

지난번에 장치 떨어져서 다시 붙이러 갔었지요.
(세상에 아무 짓도 안했는데 장치가 깨진채로 덜렁덜렁 달려있다니
이 닦다가 발견했을 때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전엔 괜찮았는데 같은 장치를 똑같은 자리에 다시 넣은 건데도
이번엔 유난히 아프네요.



요즘 좀 피곤하고 몸이 좀 안좋아서 그런건지...
삶은 고구마 먹다가도 우어우어 울었답니다.
실은 이보다는 잇몸 쪽이 아픈 건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아삭거리는 음식들이 더 안아픈 것같더라구요)
식사를 시작했을 때보다 나중에 점점 더 아프고 한동안 계속 그러네요.
이 닦기도 겁나구요. ㅠㅠ

좀 나아지면 다시 글 올릴게요.



음... 그리고 이번 교정일기는
홈피가 닫혀 있는 동안 다 까먹고 기억이 안나는고로 이번회는 생략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