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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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작성일03-07-16 13:28 조회499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침부터 날씨가 찌네요. 에고..빨리 휴가받아서 바다든 계곡이든..물에 첨벙하고 들어가고 싶어요..^^
(아시죠? 전생에 인어공주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물을 좋아한다구요..^^ 웩! ^^)
사실 요며칠 디게 우울했어요..음..왜냐면요..
전생에 인어공주가 아니라 메기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 일이 있었거든요
그게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누가 제 구강구조가 이상하게 생겼다고..원숭이처럼..흑
머 교정기가 보이지 않으니까 교정하는지도 모르고 그런소릴했겠지만..암튼 속상하더라고요.
그래서 " 너 얼굴은 얼마나 이뻐서 그런소리 하냐! " 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표정관리 안되는 얼굴로 웃으면서 " 어..그래?? 그래서 나 지금 교정중이야..봐봐.. 아~~~~~~" 했죠 ^^;
그래도 요새는 덧니도 없어지고 위,아래이도 많이 가지런해져서 거리낌없이 활짝 활짝 웃고 다니고, 친구들도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자신감이 생겼었는데..
그말 들은후에는 난 입이 많이 나왔으니까 교정이 끝나도 계속 돌출된입으로 보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완죤히 우울모드로 들어갔었습니다. ㅜ.ㅜ
선생님께서 제입은 많이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을때도, 교정기간이 3년이 걸린다고 했을때도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는 자체가 좋아서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그래서 인터넷으로 입들어가게 하는 수술(?)도 찾아보고..ㅎㅎ
암튼 며칠동안 바보같은 짓 하면서 지냈어요..
지금은 괜찮구요..괜히 모르는사람이 한 말한마디에 며칠동안 그렇게 신경쓴 제장신이 우끼더라구요..(나이값도 못하고..)
그래서 다급해졌던 마음도 다시 안정도 됐구요..저 많이 바보같죠? ^^ 에궁 맨날 상담실에 쓸데없는 소리만 주절주절 ^^
이제 다시 분위기 전환해서...^^
덧니내려오고 한동안은 변화가 없어서 좀 심심했는데..이제 좀 있으면 들어가는 작업(?) 시작하신다고 했으니까 기대되네요..
그럼 26일날 뵙겠습니다..(오늘 초복인데 삼계탕 드셨는지 몰르겠네요..^^)
아침부터 날씨가 찌네요. 에고..빨리 휴가받아서 바다든 계곡이든..물에 첨벙하고 들어가고 싶어요..^^
(아시죠? 전생에 인어공주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물을 좋아한다구요..^^ 웩! ^^)
사실 요며칠 디게 우울했어요..음..왜냐면요..
전생에 인어공주가 아니라 메기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 일이 있었거든요
그게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누가 제 구강구조가 이상하게 생겼다고..원숭이처럼..흑
머 교정기가 보이지 않으니까 교정하는지도 모르고 그런소릴했겠지만..암튼 속상하더라고요.
그래서 " 너 얼굴은 얼마나 이뻐서 그런소리 하냐! " 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표정관리 안되는 얼굴로 웃으면서 " 어..그래?? 그래서 나 지금 교정중이야..봐봐.. 아~~~~~~" 했죠 ^^;
그래도 요새는 덧니도 없어지고 위,아래이도 많이 가지런해져서 거리낌없이 활짝 활짝 웃고 다니고, 친구들도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자신감이 생겼었는데..
그말 들은후에는 난 입이 많이 나왔으니까 교정이 끝나도 계속 돌출된입으로 보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완죤히 우울모드로 들어갔었습니다. ㅜ.ㅜ
선생님께서 제입은 많이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을때도, 교정기간이 3년이 걸린다고 했을때도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는 자체가 좋아서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그래서 인터넷으로 입들어가게 하는 수술(?)도 찾아보고..ㅎㅎ
암튼 며칠동안 바보같은 짓 하면서 지냈어요..
지금은 괜찮구요..괜히 모르는사람이 한 말한마디에 며칠동안 그렇게 신경쓴 제장신이 우끼더라구요..(나이값도 못하고..)
그래서 다급해졌던 마음도 다시 안정도 됐구요..저 많이 바보같죠? ^^ 에궁 맨날 상담실에 쓸데없는 소리만 주절주절 ^^
이제 다시 분위기 전환해서...^^
덧니내려오고 한동안은 변화가 없어서 좀 심심했는데..이제 좀 있으면 들어가는 작업(?) 시작하신다고 했으니까 기대되네요..
그럼 26일날 뵙겠습니다..(오늘 초복인데 삼계탕 드셨는지 몰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