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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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9-29 20:55 조회558회 댓글0건본문
오늘 맘이 상하셨나봐요.
설측교정이 까다로운데,,,연차가 낮은 스탭이 보게 되었나봐요.
오늘 이 글을 읽구서,,,혼내킨것두 아닌데 당사자는 눈물을 한바가지 쏟구 갔네요...하하....^^
9 년차 스탭부터 주루룩 있는 중에 작년에 새로 오신 두분은 다른 병원에서 아무리 트레이닝을 받았어도 장치나 시스템에 익숙하기가 시간이 걸리게 돼요.
재은씨는 늘 익숙한 스탭이 담당하도록 오늘 정했답니다.
오늘 손이 바뀐 다음 오신 분은 맘에 드시는지요. 자원했었드랬는데,,,
왠만하면 제가 치료끝난 후 언제나 보고자 하는데,,,,
오늘은 그러질 못했네요..미안합니다.^^
오늘 재은씨의 질책을 거울 삼아 더더욱 발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솔직한 글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 스탭분도 더더욱 자신이 발전해야 겠단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박재은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아까 말씀드리기에 좀 상황이 안좋아서 말씀 못 드렸네요..
> 저 오늘 치료받은 재은인데요...
>
> 오늘 저 치료해주신 간호사분이 좀 능숙하지 못하신 분이였던거 같네요..
> 선생님의 order도 다 끝내지 않으시고 치료 다 끝났다고 하셔서 일어났다가 다시 눕고,
> 윗니의 교정 장치에 고무줄 끼우는 것도 잘 못하시고..
>
> 나중에는 다른 스탭분이 오셔서 하셨는데요...
>
> 전 선생님께 신뢰감을 가지고 교정을 하기로 마음 먹구
> 휴학까지 하면서 교정을 시작했구요...
>
> 물론 선생님께 직접 치료를 받고 싶지만
> 선생님이 최고의 스탭분들이라고 하셔서 스탭분들에게
> 제 이빨을 맡기고 있는데요...
>
> 오늘 치료 받을때는 그 신뢰감이 좀 떨어졌답니다..
>
> 물론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구요...
> 혹시,,, 실습하시는 분이였다면 실습하는 과정을
> 거쳐야 훌륭한 간호사가 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
> 그러나 어느 환자나 능숙하지 못한 분이 자신의 몸에
> 손을 대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
> 음,,, 아까 치료 끝나고는 선생님이 다른 환자분을
> 보고 계시고 그 간호사 분도 옆에 계셔서
> 말씀드리기가 좀 그랬구여..
>
> 그리구...
> 스탭분의 치료가 다 끝나고 나면 선생님이 한번 봐주셨으면
> 합니다..
>
> 게시판 상으로 말씀드릴 것이 아닌 것 같지만
> 제 마음을 표현할 다른 방법이 없어서 말씀드립니다..
>
> 아직 치료 받은지 얼마 안되었지만 선생님이
> 좋으신 분인것 같구여,,
> 치과에 대한 이미지도 좋답니다...
> 끝까지 교정 치료를 잘 마쳤으면 하는 바램에서
> 말씀드렸어요...
>
> 다음달에 뵐께요...
>
>
설측교정이 까다로운데,,,연차가 낮은 스탭이 보게 되었나봐요.
오늘 이 글을 읽구서,,,혼내킨것두 아닌데 당사자는 눈물을 한바가지 쏟구 갔네요...하하....^^
9 년차 스탭부터 주루룩 있는 중에 작년에 새로 오신 두분은 다른 병원에서 아무리 트레이닝을 받았어도 장치나 시스템에 익숙하기가 시간이 걸리게 돼요.
재은씨는 늘 익숙한 스탭이 담당하도록 오늘 정했답니다.
오늘 손이 바뀐 다음 오신 분은 맘에 드시는지요. 자원했었드랬는데,,,
왠만하면 제가 치료끝난 후 언제나 보고자 하는데,,,,
오늘은 그러질 못했네요..미안합니다.^^
오늘 재은씨의 질책을 거울 삼아 더더욱 발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솔직한 글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 스탭분도 더더욱 자신이 발전해야 겠단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박재은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아까 말씀드리기에 좀 상황이 안좋아서 말씀 못 드렸네요..
> 저 오늘 치료받은 재은인데요...
>
> 오늘 저 치료해주신 간호사분이 좀 능숙하지 못하신 분이였던거 같네요..
> 선생님의 order도 다 끝내지 않으시고 치료 다 끝났다고 하셔서 일어났다가 다시 눕고,
> 윗니의 교정 장치에 고무줄 끼우는 것도 잘 못하시고..
>
> 나중에는 다른 스탭분이 오셔서 하셨는데요...
>
> 전 선생님께 신뢰감을 가지고 교정을 하기로 마음 먹구
> 휴학까지 하면서 교정을 시작했구요...
>
> 물론 선생님께 직접 치료를 받고 싶지만
> 선생님이 최고의 스탭분들이라고 하셔서 스탭분들에게
> 제 이빨을 맡기고 있는데요...
>
> 오늘 치료 받을때는 그 신뢰감이 좀 떨어졌답니다..
>
> 물론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구요...
> 혹시,,, 실습하시는 분이였다면 실습하는 과정을
> 거쳐야 훌륭한 간호사가 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
> 그러나 어느 환자나 능숙하지 못한 분이 자신의 몸에
> 손을 대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
> 음,,, 아까 치료 끝나고는 선생님이 다른 환자분을
> 보고 계시고 그 간호사 분도 옆에 계셔서
> 말씀드리기가 좀 그랬구여..
>
> 그리구...
> 스탭분의 치료가 다 끝나고 나면 선생님이 한번 봐주셨으면
> 합니다..
>
> 게시판 상으로 말씀드릴 것이 아닌 것 같지만
> 제 마음을 표현할 다른 방법이 없어서 말씀드립니다..
>
> 아직 치료 받은지 얼마 안되었지만 선생님이
> 좋으신 분인것 같구여,,
> 치과에 대한 이미지도 좋답니다...
> 끝까지 교정 치료를 잘 마쳤으면 하는 바램에서
> 말씀드렸어요...
>
> 다음달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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