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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정성어린 축복과 기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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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4-02-13 00:23 조회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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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분명 어려운 경우이긴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치료했답니다.
    목사님처럼 늘 편안하구 긍정적이신 분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위 장치는 치아를 해넣을 때까지 편안하게 끼시면 되겠어요.
    이 닦을 때 칫솔로 벅벅 문지르시면 충분합니다.
    그 재료는 열에 약하니 소독한다고 뜨거운 물에 담그지만 마세요.

    아래 장치는 앞으로 한두번이면 뗄거 같습니다.
    아주 조금 공간이 눈에 띄여서요.
    곧 장치를 뗀다고 아무리 약속은 했지만 제 성격이 그런지 아주 조금이라도 공간을 보구서는 아쉬움이 남아서요.
    부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위 치아를 해넣은 후에는 얇은 장치를 다시 만들 예정이니 너무 아쉬워하시진 마세요.

    그럼,,,늘 정성어린 축복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최목사님께서 남기신 내용
    > 고범연 선생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어제 드디어 유지장치를 끼었는데 ^^
    >
    > 유지 장치를 보는 순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저는
    > 너무 감동 했습니다.
    >
    > 선생님의 세심한 베려에 감동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알고 있던  유지장치가 아닌 정말 깔금한(? ^^) 유지장치를 만들어 주신 선생님에게 정말이지 감사 드립니다.
    >
    > 유지 장치를 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사랑을 끼고 있겠습니다.
    >
    > (*그리고 선생님 제가 어제 오늘(11일,수)에 치과 예약이 되어 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치과 선생님이 세미나 일정이 잡혀서 다음주 수요일(18일)로 연기가 되었어요.
    >
    > 어제 선생님께서 힘들게 만든 유지장치를 하루만 끼고 못낄것을 생각하니깐 정말 아까웠는데, 일주일은 더 낄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해요.)
    >
    > 질문하나 드려도 되죠?
    > 물론 선생님께서 너무 잘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 아래는 언제 open 하게 될까요?
    >
    > 그리고 유지 장치는 어떻게 관리하는지요? 물로만 씻어서 관리해도 되는 것인지요?
    >
    > 진심으로 선생님의 깊은 관심과 베려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의 사랑을 끼고 있겟습니다.^^
    >
    > p.s김은향 스텝분이 아마 9개월정도 된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순산할수 있도록 계속 축복 기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