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대의 교정치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4-03-24 11:38 조회883회 댓글0건본문
40 대에도 많은 분들이 교정치료를 합니다.
그동안 오래도록 맘만있고 용기를 못내었다가 치료를 해서 그런지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해 하시는 편이지요.
말씀하신 질문은 상식에서 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첫번째,,,
치아가 많이 삐뚤거려서 그것만 펴는데 공간을 다 써야 하는 경우라면 분명 입이 들어가는 효과는 작을 수밖에 없어요.
조금이라도 더 뒤로 가기 위해서 스크류나 헤드기어등 부가장치를 쓰기도 합니다. 어쨌든 새로운 공간을 창출할 수없는게 사람의 몸이니 상식을 벗어날 수는 없답니다.
두번째,,,,
치아가 약해지는 문제는 "그럴 수있다"는게 답입니다.
안건드린거 보다는 당연히 좋을거 없지 않겠나요.^^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되어 30 대까지는 별 차이가 없는데
조직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40 대 에서는 가끔 치아가 잘 안움직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고 치아에 무리하게 힘을주는 무식한(?) 교정은 안하겠지만^^
나이가 들면 치아가 약해질 수있는게 자연의 섭리이지요.
현재의 상태에서 치료가 정말 가치가 있을 지 아니면 그냥 사는게 나을지는
선생님과 상의해보는게 좋을 거 같군요.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판단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우선 용기를 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40대님께서 남기신 내용
> 돌출입니다. 그리고 앞니 위아래 8개가 겹쳐졌어요.
> 누가 지금이라도 교정을 해보라고 해서요.
> 오랜 직장생활을 접고 뒤돌아 보매 저에대한 투자는 없이 직장과 가족만 생각하며 살아온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
>
> 궁금1)
>
> 치아를 4개 발치를 하고 곂쳐진이를 죽~ 펴고나면 저같은 경우 발치공간이 거의 없어질거 같은데
> 돌출은 어떻게 하나요. 공간이 있어야 입도 들어가게 할수있는걸로 아는데요.
> 저는 입이 들어갔으면 싶네요.(소망)
>
>
> 궁금2)
>
> 그리고 이 나이에(40대중반) 교정을 하면 교정이 끝난후에 이가 약해지지 않나요. 누구는 이가 많이 약해진다고도 하네요
> 괜한 소문인지......아니면 조금은 약해질수 있는건지요.
>
> 궁금1)과 궁금2)에 대하여 고견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오래도록 맘만있고 용기를 못내었다가 치료를 해서 그런지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해 하시는 편이지요.
말씀하신 질문은 상식에서 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첫번째,,,
치아가 많이 삐뚤거려서 그것만 펴는데 공간을 다 써야 하는 경우라면 분명 입이 들어가는 효과는 작을 수밖에 없어요.
조금이라도 더 뒤로 가기 위해서 스크류나 헤드기어등 부가장치를 쓰기도 합니다. 어쨌든 새로운 공간을 창출할 수없는게 사람의 몸이니 상식을 벗어날 수는 없답니다.
두번째,,,,
치아가 약해지는 문제는 "그럴 수있다"는게 답입니다.
안건드린거 보다는 당연히 좋을거 없지 않겠나요.^^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되어 30 대까지는 별 차이가 없는데
조직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40 대 에서는 가끔 치아가 잘 안움직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고 치아에 무리하게 힘을주는 무식한(?) 교정은 안하겠지만^^
나이가 들면 치아가 약해질 수있는게 자연의 섭리이지요.
현재의 상태에서 치료가 정말 가치가 있을 지 아니면 그냥 사는게 나을지는
선생님과 상의해보는게 좋을 거 같군요.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판단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우선 용기를 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40대님께서 남기신 내용
> 돌출입니다. 그리고 앞니 위아래 8개가 겹쳐졌어요.
> 누가 지금이라도 교정을 해보라고 해서요.
> 오랜 직장생활을 접고 뒤돌아 보매 저에대한 투자는 없이 직장과 가족만 생각하며 살아온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
>
> 궁금1)
>
> 치아를 4개 발치를 하고 곂쳐진이를 죽~ 펴고나면 저같은 경우 발치공간이 거의 없어질거 같은데
> 돌출은 어떻게 하나요. 공간이 있어야 입도 들어가게 할수있는걸로 아는데요.
> 저는 입이 들어갔으면 싶네요.(소망)
>
>
> 궁금2)
>
> 그리고 이 나이에(40대중반) 교정을 하면 교정이 끝난후에 이가 약해지지 않나요. 누구는 이가 많이 약해진다고도 하네요
> 괜한 소문인지......아니면 조금은 약해질수 있는건지요.
>
> 궁금1)과 궁금2)에 대하여 고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