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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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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애 작성일04-03-30 16:41 조회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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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스탭 언니들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첨엔 언제 끝나나...
    너무 길게만 느껴졌는데, 벌써 사람들이 저를 못 알아 볼정도로 바뀌었답니다. ㅋㅋ~
    감사합니당.. 저의 콤플렉스가 오히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바뀌어
    요즘 거울 보는 것이 즐겁답니다.

    제가 잇몸이 튼튼해서 인지 진행속도가 조금 느리다고 하셨죠?
    진행속도가 느리던 빠르던 전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열심히 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 거랍니다.

    선생님께서 시키는 것은 모두 저를 위한 것이구요
    더 이뻐지게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철저히 믿고 있습니다.
    저 정말 잘하고 있죠?

    교정기 뺄때까지는 결혼을 안할꺼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의 튼튼한? 잇몸덕분에 교정기 하는 중에 결혼을 하게 되었네요
    4월 7일에 야외촬영을 위해 교정기를 빼기로 했는데요
    7일에는 야근해야 해서 6일날 6시까지 가면 안될까요?
    치료 받고 바로 대학원도 가야 하고 정말 바쁩니다. ㅋㅋ~

    야외촬영 준비를 위해서 교정기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교정기를 뺐다가 다시 끼어야 하는지.. 아님 바로 유지장치로 넘어가는 것인지..
    교정기를 다시 끼게 된다면 몇 개나 뺐다가 껴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선생님께서 지난번에 말씀을 해 주셨는데, 잊어 버려서 다시 질문해 봅니다.
    첨으로 글을 올리면서 말을 많이 했지요? 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래글에 결혼에 대한얘기가 올라와 있네요..
    제가 다시 질문해도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