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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전공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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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4-09-14 08:21 조회7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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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윤씨 반가와요. 잘 지내고 계시다니 정말 기분 좋네요.
    애기들 땜에 분주하고 정신없지만,,,넘 재미있지요?

    친구분이 치과의사라시니 앞으로는 거기서 치료 받으면 될거 같네요.
    잇몸 모양이 맘에 안드신다니 조금 손봐 드릴께요.
    사실 제 전공은 아니지만 (그래서 완벽히 할 수없다고 생각하지만,,,,)
    심심풀이로^^ 시간내서 해 드릴께요.
    제가 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여기를 맘 편해 하시는거 같아서......









    >한윤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안녕히 지내시죠? 언제나 생각하면 좋기만한 내 교정치과.. 그리고 선생님 이십니다.^^ 교정 끝내고 참 잘 지내고 있어요.교정 전 투박한 치열 사진 들여다보면 많이 변했더라군요.
    > 이제 치과치료만 남아있어요. 치료할 이가 많이 있대요. 근데요 선생니~~~임 저요. 잇몸수술 한번 더 해주시면 안되나요?
    > 전에 해 주신다고 그려셨었는데... 욕심도 많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막상 치료, 미백 이런거 하려니까 그런치료 받기 전에 이 모양이 좀더 이뻤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교정치료중에 앞니는 한번 해 주셔서 많이 나아졌지만 송곳니와그 옆 어금니는 아주 작아보여요. 첫번째 어금니 까지만 해 주심...얼마나....좋을까....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