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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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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숙 작성일04-12-03 07:22 조회7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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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쪽에 브라켓 붙여주셔서 툴툴거렸는데,
    치대다니는 친구랑 통화하면서 이거 끼고 싶지 않다고 얘기했더니, 이게 비싼거래요.ㅋㅋㅋ 아흐
    그래도 크리스마스때 조만간 남친의 가족들을 만나야하고 유학준비에 여러가지로 신경이 많이 쓰여서요. 어떻게 기간이 이렇게 딱 들어맞는지 ㅠ.ㅠ
    저, 그냥 일찍 장치를 땔수 있나요.
    친구말로는 바보처럼 혼자서 너무 생각하지 말고 쌤님께 말씀드려보라고 해서 두서없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