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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애기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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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5-01-15 16:13 조회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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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초반에는 역시 이를빼거나 x-ray 를 찍거나 하는 일들이 많으니
    그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생각해요
    뭐 교정치료 자체가 그리 아픈건 아니지만 또 살짝 하는 마취제가 태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임신한 상태에서 이를 빼는건 왠지 하기 싫으니까요

    언제나 임신과 출산은 가장 맘 편한 때 해야
    애기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물론 ,,,, 어디가 아파서 꼬옥 치료해야 하는거라면 임신 중에도 해야 하겠지만
    교정은 그런거랑 틀리자나요

    우선 칼을 뽑았으니,,,,
    서둘러 준비하고 이를 빼고 해야겠네요

    그것땜에 교정결과를 망치게 하지는 않을테니 걱정마시와요^^
    제 성격 상 그런 일은 있을 수없답니다.^^









    >문숙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아까 새치기루 본뜨구 온..
    > 막상 시작을 하니깐..더 걱정이되네요..
    > 몇가지 궁금한게 생각나서요..
    > 1) 선생님께선 발치를 나중에 하신다고.. 근데 전 임신땜에 당겨야겠다고 하셨자나요..그럼..혹시 교정이 잘안되지 안을까요?
    > 2) 19일날 검사결과 예약했는데요..
    > 그럼 교정장치는 언제끼는지~~발치는 정확히 언제쯤하는지..
    > 3) 임신초기에 치아를 빼게되면 찝찝하시다고 하셨는데..
    > 마취를 하게되서 그런가요? 마취가 태아에 문제가 있는건지...별 문제는 없는데..그냥 찜찜해서 그런건지요..
    >
    > 제가 성격이 급해서..넘 궁금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