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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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시현 작성일05-01-13 13:05 조회863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제야 겨우 글이라도 올릴 여유가 생기네요.
그동안엔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갓난아기와 첫째 아이 둘을 데리고 매일 매일이 전쟁통이었답니다..ㅠ_ㅠ;;
아.., 저 아들 낳았어요, 11월 15일 오전에...
예정일보다 4일 먼저 출산을 했네요..
선생님께서 처음엔 아들이라고 예언해주시더니 막달 즈음에 제 배를 보시고는 딸이라고 장담하셨었는데--처음에 해주신 예언(?)이 맞았네요! ^^*
임신 기간 동안에도 별 무리 없었지만,
마지막 치료를 워낙 신경써서 해주신 덕분인지 출산 이후 지금까지 교정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답니다.
물론, 먹을 때마다 이를 닦아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그건 어떤 면에선 제 치아와 잇몸 건강상 오히려 득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병원 산후 클리닉에서 만난 한 산모가 저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교정을 한 채로 출산을 하다니 대단하다, 아프지 않냐고 묻더군요. 자신은 교정할 때 너무 아팠다면서요.
제가 실실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빈 말이 아니라 정말 괜찮다고.
우리 선생님한테 교정하면 안 아프다고.
잘했죠, 저? ^.^/
에고...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 빨리 선생님을 찾아뵈어야 할텐데...ㅡ_ㅡ;;
저 너무 오래 쉬었죠?
이번 달은 아무래도 아직 힘들것 같고,
다음 달 중순 쯤, 아기가 3개월이 되면 치료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언제쯤 예약을 해야 할까요?
남편이 쉬는 토요일에만 가능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아이 둘을 맡기고 나가야 하거든요..ㅜ_ㅜ
참, 앞으로 예약 시간에 조금(...;;) 늦더라도 봐주세요....
모유 수유 중이라 시간을 예측할 수가 없어서요....
최대한 맞추겠습니다...!!!
그럼, 다음달에 뵐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아..!!
선생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제야 겨우 글이라도 올릴 여유가 생기네요.
그동안엔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갓난아기와 첫째 아이 둘을 데리고 매일 매일이 전쟁통이었답니다..ㅠ_ㅠ;;
아.., 저 아들 낳았어요, 11월 15일 오전에...
예정일보다 4일 먼저 출산을 했네요..
선생님께서 처음엔 아들이라고 예언해주시더니 막달 즈음에 제 배를 보시고는 딸이라고 장담하셨었는데--처음에 해주신 예언(?)이 맞았네요! ^^*
임신 기간 동안에도 별 무리 없었지만,
마지막 치료를 워낙 신경써서 해주신 덕분인지 출산 이후 지금까지 교정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답니다.
물론, 먹을 때마다 이를 닦아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그건 어떤 면에선 제 치아와 잇몸 건강상 오히려 득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병원 산후 클리닉에서 만난 한 산모가 저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교정을 한 채로 출산을 하다니 대단하다, 아프지 않냐고 묻더군요. 자신은 교정할 때 너무 아팠다면서요.
제가 실실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빈 말이 아니라 정말 괜찮다고.
우리 선생님한테 교정하면 안 아프다고.
잘했죠, 저? ^.^/
에고...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 빨리 선생님을 찾아뵈어야 할텐데...ㅡ_ㅡ;;
저 너무 오래 쉬었죠?
이번 달은 아무래도 아직 힘들것 같고,
다음 달 중순 쯤, 아기가 3개월이 되면 치료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언제쯤 예약을 해야 할까요?
남편이 쉬는 토요일에만 가능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아이 둘을 맡기고 나가야 하거든요..ㅜ_ㅜ
참, 앞으로 예약 시간에 조금(...;;) 늦더라도 봐주세요....
모유 수유 중이라 시간을 예측할 수가 없어서요....
최대한 맞추겠습니다...!!!
그럼, 다음달에 뵐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아..!!
선생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