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특별한걸 하는 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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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5-02-19 20:44 조회725회 댓글0건본문
제가 하는 치료라고 특별한건 절대없습니다.
오히려 동료 선생님들에 비해 답답한 점이 많을 정도로 묘기(?)를 싫어 하는 성격이랍니다.
뭐,,,새로운 것인양, 마치 국내 유일한 걸 습득해서 대단한 치료를 하는 양 말하는 것도 아주 싫어하구요. ^^
사람의 몸이 그렇게 만만한건 절대 아닌건데.......
지금 상태를 들어보면
턱이 틀어진 상태에서 최대한 맞춘거라고 보여집니다.
어쩔 수없이 당연히 수술을 생각하라,,,라고 말하게 되는데
실제 이 세상에 양쪽이 똑같은 사람은 없는거구
무작정 수술을 하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자신이 꼭 고치고자 하는게 비대칭이라면 수술을 하는거지만
약간은 비대칭인 분들이 대개는 수술 안한다는 사실입니다.^^
상태의 정도를 알수는 없어 뭐라 단정하긴 그렇구,,,,,
뵙게 되면 제일 좋은 타협점을 찾아봐야지요.
저 혼자 하는 병원이라 조금 대기하게 되는데,,,,
이름을 올려 놓을테니,,,한국에 오시면 병원에 들리세요
한국 오면 바로 시작한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상태를 보여주는게 순서 아닐까요? ^^
다들 뭐가 그리 급하신지....ㅎㅎ
>송승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이곳 치과가 좋다는 추천을 받고 이렇게 우선 상담 드립니다.
> 저는 92년부터 93년까지 2년간 다른 병원에서 교정을 했습니다.
> 그런데 시간이 흘러 지금 모양이 좀 변한 듯 해요.
> 그리고 원래 했던 모양도 교합만 보면 잘 된 듯 한데
> 전체적으로 봤을때 잇몸도 보이고 해서 그렇게 맘에 들지 않았거든요.
> 제가 양쪽턱 길이가 비대칭인데, 이런경우엔 보통 수술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담당선생님이 수술없이도 교정만으로 교합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을 저를 통해 보여주신 것 같아요!(이건 추측인데..병원에만 가면 원장선생님이 다른 선생님들 다 모아서 빙 둘러세워놓고 저를 보여주신답니다.약간 황당하기도 했죠)
> 뭐 일단 교합은 잘 맞는데 턱이 비뚤어진 것을 따라서 교정을 해 놓아서 한쪽만 잇몸이 보여요.
>
> 선생님 병원에서 재치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제가 했던 곳에서 끝까지 해야하겠지만...어쩐지 제가 실험대상이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다시 가지 않네요.
> 그리고..정말 3개월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는지요?
>
> 제가 지금 미국에 유학 중인데 이번에 공부마치고 4월에 들어가거든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시작하고 싶은데...얼마나 기다려야 할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히려 동료 선생님들에 비해 답답한 점이 많을 정도로 묘기(?)를 싫어 하는 성격이랍니다.
뭐,,,새로운 것인양, 마치 국내 유일한 걸 습득해서 대단한 치료를 하는 양 말하는 것도 아주 싫어하구요. ^^
사람의 몸이 그렇게 만만한건 절대 아닌건데.......
지금 상태를 들어보면
턱이 틀어진 상태에서 최대한 맞춘거라고 보여집니다.
어쩔 수없이 당연히 수술을 생각하라,,,라고 말하게 되는데
실제 이 세상에 양쪽이 똑같은 사람은 없는거구
무작정 수술을 하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자신이 꼭 고치고자 하는게 비대칭이라면 수술을 하는거지만
약간은 비대칭인 분들이 대개는 수술 안한다는 사실입니다.^^
상태의 정도를 알수는 없어 뭐라 단정하긴 그렇구,,,,,
뵙게 되면 제일 좋은 타협점을 찾아봐야지요.
저 혼자 하는 병원이라 조금 대기하게 되는데,,,,
이름을 올려 놓을테니,,,한국에 오시면 병원에 들리세요
한국 오면 바로 시작한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상태를 보여주는게 순서 아닐까요? ^^
다들 뭐가 그리 급하신지....ㅎㅎ
>송승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이곳 치과가 좋다는 추천을 받고 이렇게 우선 상담 드립니다.
> 저는 92년부터 93년까지 2년간 다른 병원에서 교정을 했습니다.
> 그런데 시간이 흘러 지금 모양이 좀 변한 듯 해요.
> 그리고 원래 했던 모양도 교합만 보면 잘 된 듯 한데
> 전체적으로 봤을때 잇몸도 보이고 해서 그렇게 맘에 들지 않았거든요.
> 제가 양쪽턱 길이가 비대칭인데, 이런경우엔 보통 수술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담당선생님이 수술없이도 교정만으로 교합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을 저를 통해 보여주신 것 같아요!(이건 추측인데..병원에만 가면 원장선생님이 다른 선생님들 다 모아서 빙 둘러세워놓고 저를 보여주신답니다.약간 황당하기도 했죠)
> 뭐 일단 교합은 잘 맞는데 턱이 비뚤어진 것을 따라서 교정을 해 놓아서 한쪽만 잇몸이 보여요.
>
> 선생님 병원에서 재치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제가 했던 곳에서 끝까지 해야하겠지만...어쩐지 제가 실험대상이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다시 가지 않네요.
> 그리고..정말 3개월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는지요?
>
> 제가 지금 미국에 유학 중인데 이번에 공부마치고 4월에 들어가거든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시작하고 싶은데...얼마나 기다려야 할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