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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며 산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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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5-02-28 22:29 조회5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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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희씨,,,어쩌나 ...아직 풀 때가 된건 아닌데요
    수술 후 2 주 후에 제가 한번 보고 언제쯤 풀을 지 결정하거든요
    물론 2 주만에 푸는 경우도 많지만
    그걸 기대하고 오셨다가 혹시 실망할까봐......걱정이네요

    여기서 제가 꼬옥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우리가 아무렇지도않게 향유하며 사는게 주변에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누구든 당연히 입벌리고 사는걸로 알지만,,,
    실제 몇주간 입을 못 벌리게 묶어놓으면 그게 보통 답답한게 아니지요
    말하고, 먹고, 하품하고....그런거 조차 못하니 정말 고역이지요.

    주변에 장애인들은 그러니 평생을 얼마나 힘들게 사는거예요
    다들 따뜻한 맘을 가집시다요~ ^^

    그보다 더,,,,
    우리 주변에 너무나 감사하며 살아야 하면서도 모르고 지나는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보도록 합시다요~











    >문선희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 2월17일 턱교정수술을 받았습니다...
    > 2주후에 방문하기로 예정인데요(3월5일), 궁금한게 있어서요...
    > 치아를 고무줄로 묶어놓은상태라  무지 답답하네요~~
    > 3월5일에(토) 고무줄을 푸는 건지? 아님 그냥 상태만 보시는건지 알고싶습니다...
    > 만약에 고무줄을 푸는 거라면 3월4일에(금) 가도 될까해서요~~
    > 하루라도 빨리 풀었으면 해서요... ( 밥이 너무 먹고 싶기도 하구~~~)
    > 참고로, 3월5일은 수술후 16일째 되는 날입니다...
    > 만약에 금요일에 방문하게 되면 예약변경은 어떻게 해야할가요? 
    >
    > 답글기다릴께요~~
    >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