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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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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5-03-29 10:53 조회521회 댓글0건

    본문


    목사님,,,그동안 안녕하셨지요?
    부활절 행사 때문에 바쁘셨겠어요.

    치아를 씌우거나 모양을 바꾸면 유지장치가 잘 안맞게 되어요
    너무 무리하게 끼우다보면 혹 힘들게 해 놓으신 치료부위가 눌릴 수있으니
    치과에 오시는게 좋겠어요

    제가 살짝 조정해 드릴께요
    혹 다시 만들게 된다해도 넘 아까와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그저,,,,저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최목사님께서 남기신 내용
    > 고범연 선생님 안녕하세요^^
    >
    > 넘 오랜만이죠?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늘 홈피를 통해 치과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 다른게 아니라 얼마전에 또 치아에 레진을 한것이 떨어져서 어제 다시 레진을 했어요. (이번에는 좀더 튼튼히 한다고 치아를 씌운것 같어요)
    >
    > 그러다 보니깐 윗 유지장치가 레진한 것 때문에 잘 안맞게 되었어요. 물론 힘을 주어 끼면 들어가긴 들어가는데...
    > 어금니도 얼얼하구 억지로 끼어 넣으니깐 전체적으로 이가 얼얼해요.
    >
    > 가만히 살펴보니깐 새로한 치아 자리에 맞춰서 윗 유지장치를 조그만 갈아주면은 예전처럼 잘 들어갈것 같어서요.(다시 유지장치를 한다는것은 넘 아깝고 정말 죄송해서요)
    >
    > 저는 5월에 치과 예약이 되어 있는데 혹시 그 안에 치과에 들려서 해결 할수있는지요?
    >
    > 글구. 선생님 유지장치는 언제까지 끼고 있어야 하는지요? 작년 3월에 끼기 시작했으니깐 거의 1년이 된것 같은데....
    >
    > 좋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 문제가 생길때만 문의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