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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수술을 필요로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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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5-03-22 18:37 조회8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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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을 들어보면 어릴 때 다친것과 주걱턱은 그리 관련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원래 운없게 내재되어있던 턱 성장의 인자가 나중에 나타나게 된거라고 보여져요

    대개 이런 경우 위 앞니는 벌어지는 쪽으로,
    아래 앞니는 옥니처럼 안쪽으로 쓰러지는 쪽으로 진행되는것이 보통입니다.

    수술을 겸한 교정치료로 확실하게 이뻐질 수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단,,,,입원하실 정도의 편두통이라면 좀 문제가 있겠네요
    악관절의 문제가 편두통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원래 편두퉁의 원인은 좀처럼 찝어내기가 어려운거거든요

    우선은 올바른 치료로 턱의 모양도 고치고 그러면서 턱의 위치도 좋아져서
    편두통도 사라졌음 싶네요.

    하지만,,,반대로,,,편두통을 고치기 위해 교정한다고는 생각지 마시길 바랍니다.^^







    >최영미님께서 남기신 내용
    > 직장동료의 소개로 방문했습니다. 그 친구는 우선 백롱민교수님에게 진단서를 받으라고 알려주었는데요...선생님한테 바로가도 될것같아서요...참고로 여기는 인천입니다.
    > 저는 아이가 둘인 30세 직장여성입니다.
    > 초등학교 시절에 넘어지면서 턱을다쳐서 12바늘이상 꿰맨적이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전혀모르다가 커가면서 아래턱이나오고 윗니의 잇새가 점점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전 99년도 정도에 윗니4개를 라미네이트(?)를 시술했습니다.
    > 그후에도 아주 조금씩 잇새가 벌어지고있습니다. 중요한건 2년정도마다 심하게 편두통증상으로 응급실 신세를 지기도 합니다. 이모든 것들이 저희 작은 판단으로는 턱관절(?)쪽의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갸름한 얼굴형인편인데 옆모습만 주걱턱이 되어버렸습니다. 후천적인거라 생각됩니다.
    > 교정으로 저의 문제점을 고칠수있을까요,직접만나뵈는게 도리이온줄은 알지만 조금이라도 먼저 좋은 소식을 듣고싶습니다.
    >
    >  지금 저는 직장동료의 소개로 선생님을 알게된것만으로도 너무 기대에 가득차있습니다...
    > 하루라도 빨리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좋은 견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