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이는 충치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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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미경 작성일05-04-10 00:49 조회798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상하게 비오는날 많이 선생님께 글을 드리게 되네요^^
저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두주째 충치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첫날 다녀와서 감사드린다는 멜을 바로 쓴다는게, 이넘에 게으름때문에 오늘에서야 말씀드립니다.
손선생님 왈, 아말간으로 떼워놓았던 것은 선생님 말씀마따나 아직 이상은 없지만 깔끔하게 마무리하는것두 나쁘지 않다. 그치만 더 급한건 잇몸치료인것 같다 하시더라구요.
원래도 잇몸이 안좋았긴 하지만 교정하면서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더 상한게 아닐까.. 많이, 엄청 많이 속상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잘 치료하고 관리하면 괜찮다는 손선생님의 말을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암튼 그나마 선생님이 가보라고 하셨으니 망정이지, 떼워놓은거 떨어질때까지 기다렸으면 아마 이쁘게 교정해주신것두 말짱 도루묵이 될 정도로 상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불행중 다행?^^ 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암튼 치료할게 생각보다 많아서 제 생각에 한 3주 정도는 더 다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
이상하게 비오는날 많이 선생님께 글을 드리게 되네요^^
저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두주째 충치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첫날 다녀와서 감사드린다는 멜을 바로 쓴다는게, 이넘에 게으름때문에 오늘에서야 말씀드립니다.
손선생님 왈, 아말간으로 떼워놓았던 것은 선생님 말씀마따나 아직 이상은 없지만 깔끔하게 마무리하는것두 나쁘지 않다. 그치만 더 급한건 잇몸치료인것 같다 하시더라구요.
원래도 잇몸이 안좋았긴 하지만 교정하면서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더 상한게 아닐까.. 많이, 엄청 많이 속상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잘 치료하고 관리하면 괜찮다는 손선생님의 말을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암튼 그나마 선생님이 가보라고 하셨으니 망정이지, 떼워놓은거 떨어질때까지 기다렸으면 아마 이쁘게 교정해주신것두 말짱 도루묵이 될 정도로 상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불행중 다행?^^ 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암튼 치료할게 생각보다 많아서 제 생각에 한 3주 정도는 더 다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