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투병 중이시면

이진아,,엄마가 투병 중이시면 더더욱 잘해야겠네
얼마나 맘 고생이 많으시겠니?

생사의 기로에 서신 분이 힘들어 하실 때 니가 힘이 되어드려야지

너의 부모님과의 대화가 전제되어야지 내가 무슨 니 정신과담당 선생님과 할 말이 있을까,,,,
단지,,,상태를 알고 너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컨설팅 정도겠지.

부디,,,,마음을 순하게 갖고 목사님과도 많은 대화를 하고...
부모님께 잘해드려라..이건 나의 진심어린 부탁.....

그리고,,,,여기에 오빠 얘기 나오는거 그 분은 아주 싫어하셔.
심지어 이름까지....그건 너의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거야. 수정해 주면 좋을거 같아

우리 병원에는 독실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니가 함부로 대한 분은 아주 훌륭한 목사님의 따님이란다.

언제나 사회에,,주변에,,, 따뜻한 사람으로 남길 바란다.
선생님의 부탁을 꼬옥 들어주길....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