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대분들도 ....^^

대개 치아를 발치하고 돌출을 고칠 때
조금씩 들어가는 걸 본인이 느끼는건 1 년은 지나야 하는듯합니다.

그 전에도 들어는 가는데 감지(?)를 잘 못한다고 해요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진을 찍거나 거울을 보다가 느낀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반응을 듣게 되기도 하구요^^

잇몸이 나빠 이가 시리시다는건 아마 치아 뿌리 부분의 잇몸이 내려가서 그런거 같네요

염증이 있는 것만 아니면 얼마든지 교정이 가능하니 걱정마세요

병원에 오셔서 50 대분들이 교정하는걸 보시면 정말 깜짝 놀라실겁니다.^^
그보단 훠얼~씬 젊지 않으신가요^^








>고민녀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선생님 병원에서 가까운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 전 요즘 치아에 철사줄매고 다니는 사람이 젤부럽습니다.
> 특히 중년의 아줌마들...제가 그쯤인데요.
> 전잇몸이 안좋아서 찬것,신것을 먹지못합니다. 시려서..
> 이런경우에 교정을 해도 괘안찮은지요.
> 그리고 교정할때 이를4개발치하고(돌출이거든요)철사줄매고 2년정도 시간이 소요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궁금한것은 교정할때 돌출이 들어가는것은 대략 어느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눈으로 느낄수 있을까요. 나중의 굳히는 기간 빼고요.
> 전 철사줄을 오래 달고 다녀도 상관 없는데 돌출은 빨리
> 들어 갔으면 해서요.
> 그리고 상담가면 대략적인 교정후의 모습을 볼수있는지요.
> 날씨풀리는 대로 찾아뵐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