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가 좀 욕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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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6-06-29 16:08 조회801회 댓글0건본문
인정씨는 여러가지 중간에 어려운 고비가 많았는데
일단은 어금니 빠진 부분에 사랑니를 대치하는 작업두 성공하구
이뻐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 정말 치과의사로서는 잘한거 같네요
(자화자찬이 되어서 쑥쓰~)
앞으로는 아랫니와 맞추는 작업 때문에 윗니도 조금은 더 뒤로 들어갑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지금은 제가 좀더 나아지도록 욕심을 내는 중이라 할까....
워낙 턱이 작으니까 끝까지 맞추기는 무리이겠지만
나중에 턱 끝만 꺼내는 수술은 옵션으루 생각하시구
일단은 최대한 치아를 맞춰보도록 할께요
나중에 교정 끝나구서
옛날 사진을 함께 보며 웃는 날이 금방 올거예요
추) 워낙 눈이 커서 첨 볼 때 부터 잘 울구 겁 많은 줄 알았답니다^^
>양인정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홈피에 들르네요~ㅎㅎㅎ
> 담주 초면 또 치과를 들러야 하겠지만 궁금한것도 있구 오랜만에 홈피도 찾을겸 여쭤봅니다.
>
> 이제 치아도 가지런해졌구 정말 많이 들어가서 예전 사진을 보며.."그땐 그랬지.."하며 웃는 사소한 행복이 되버렸지만...
> 걱정인건 아직도 여전히 돌출인것 같아요..ㅜ_ㅡ
> 윗니 발치공간도 다 매꿔진듯 한데 제가 아랫턱이 워낙에 무턱이라 그런지 입을 다물면 여전히 부자연스럽구..
>
> 더 걱정인것은 아랫니는 발치공간이 아직 약간 남았는데 다 들어가면 윗니와 아랫니의 맞물림 차이가 지금보다 더 날텐데 그럼 더 부자연스러워 질까봐 걱정이 되요.
> 제가 봐도 제 아랫턱이 넘 작은지라...
> 흑...
>
> 이제 윗니는 다 끝난건가요?
> 아무래도 성형의 힘을 빌려야 하나...-_-a..ㅎㅎ
>
> 앞으로의 저의 교정계획이 어찌될지...또 교정여행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세요~
>
> 에휴.....글을 쓰다보니 지난 교정여행을 생각해보 제가 넘 치과를 안와서 걱정하셨던게 떠오르네요..ㅎㅎㅎ
> 첨에 진짜 무서워서 눈물 글썽이던 겁쟁이였는데...
> 교정하는 그 시간들이 저에게 참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 그게 교정 때문에 일어난 일들은 아니였지만, 변해가던 그 시간들에 맞물려서 아마도 더 짠~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 전 그 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듯 싶어요.^^
>
> 근데 아무리 봐도 참...
> 예전 제 사진들을 보니 정말...ㅎㅎㅎ 참...웃지못할 얼굴이네요..-_-ㅋ
>
> 감사 인사는 교정 마무리되면 더 짠~하게 할께요~^^*ㅎㅎ
일단은 어금니 빠진 부분에 사랑니를 대치하는 작업두 성공하구
이뻐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 정말 치과의사로서는 잘한거 같네요
(자화자찬이 되어서 쑥쓰~)
앞으로는 아랫니와 맞추는 작업 때문에 윗니도 조금은 더 뒤로 들어갑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지금은 제가 좀더 나아지도록 욕심을 내는 중이라 할까....
워낙 턱이 작으니까 끝까지 맞추기는 무리이겠지만
나중에 턱 끝만 꺼내는 수술은 옵션으루 생각하시구
일단은 최대한 치아를 맞춰보도록 할께요
나중에 교정 끝나구서
옛날 사진을 함께 보며 웃는 날이 금방 올거예요
추) 워낙 눈이 커서 첨 볼 때 부터 잘 울구 겁 많은 줄 알았답니다^^
>양인정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홈피에 들르네요~ㅎㅎㅎ
> 담주 초면 또 치과를 들러야 하겠지만 궁금한것도 있구 오랜만에 홈피도 찾을겸 여쭤봅니다.
>
> 이제 치아도 가지런해졌구 정말 많이 들어가서 예전 사진을 보며.."그땐 그랬지.."하며 웃는 사소한 행복이 되버렸지만...
> 걱정인건 아직도 여전히 돌출인것 같아요..ㅜ_ㅡ
> 윗니 발치공간도 다 매꿔진듯 한데 제가 아랫턱이 워낙에 무턱이라 그런지 입을 다물면 여전히 부자연스럽구..
>
> 더 걱정인것은 아랫니는 발치공간이 아직 약간 남았는데 다 들어가면 윗니와 아랫니의 맞물림 차이가 지금보다 더 날텐데 그럼 더 부자연스러워 질까봐 걱정이 되요.
> 제가 봐도 제 아랫턱이 넘 작은지라...
> 흑...
>
> 이제 윗니는 다 끝난건가요?
> 아무래도 성형의 힘을 빌려야 하나...-_-a..ㅎㅎ
>
> 앞으로의 저의 교정계획이 어찌될지...또 교정여행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세요~
>
> 에휴.....글을 쓰다보니 지난 교정여행을 생각해보 제가 넘 치과를 안와서 걱정하셨던게 떠오르네요..ㅎㅎㅎ
> 첨에 진짜 무서워서 눈물 글썽이던 겁쟁이였는데...
> 교정하는 그 시간들이 저에게 참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 그게 교정 때문에 일어난 일들은 아니였지만, 변해가던 그 시간들에 맞물려서 아마도 더 짠~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 전 그 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듯 싶어요.^^
>
> 근데 아무리 봐도 참...
> 예전 제 사진들을 보니 정말...ㅎㅎㅎ 참...웃지못할 얼굴이네요..-_-ㅋ
>
> 감사 인사는 교정 마무리되면 더 짠~하게 할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