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턱뼈의 차이 거든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06-09-25 03:07 조회775회 댓글0건본문
넵~
아무래도 제가 안면비대칭인듯 싶어요...ㅜㅜ
알고는 있었지만 사람은 누구나 조금씩은 비대칭이니까...
심한것두 아니구 해서 걍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턱이 삐뚤어진건 전혀 몰랐었거든요.
전에는 치아가 마니 돌출되어 입도 잘 못다물다보니 모르고 지냈었나봐요.
그러다 치아가 가지런해지면서 이제야 그게 들어나는듯 해요.
암튼 선생님 말씀대로 치아만 움직여서 억지로 중심선 맞추는게 좋지는 않을것 같네요~
괜히 억지부린것 같아 죄송해요..
턱때문에 넘 놀래서......ㅜㅜ
이눔의 아랫턱 수난은 첩첩산중이네요...흑
그럼 추석 잘 보내세요~^^
>고범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인정씨,,,일단은 턱 수술 안하기루 결심하고
> 여기까지 온 거니까,,,,이제 미련은 갖지마셔요
>
> 교정의사로서 중심선은 언제나 맞추려 노력하지만
> 턱 자체의 차이는 치아의 움직임만으로 맞추는 자체가 사실은 좋지 않은 거랍니다.
>
> 그러니까,,,,치아는 턱뼈 속에 마치 나무가 화분에 있는 것처럼 생각해야 하거든요
>
> 차라리 턱 전체를 수술하는건 말구
> 나중에 턱 끝만 좀 내는 수술을 받으시면 어떨까요
>
> 인정씨 경우는 어금니도 많이 없고
> 여하튼 힘든 경우이지만 최대한의 효과를 보려고 노력하는 거랍니다.^^
>
>
>
>
>
>
> >양인정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안녕하세요~ 선생님~
> > 다름이 아니라 엊그제 갔을때 치아중심선 안맞는거요~
> > 정확히 맞추기 힘들다 하셨는데 아무리 거울을 봐도 아래치아가 왼쪽으로 돌아가서 턱도 약간 돌아간 상태로 입이 다물려요. ㅠㅜ
> > 그러다보니 입술도 삐뚤게 되고...
> > 중심선 안맞는건 신경 안쓰이는데 입이 삐뚤게 되는게 신경쓰여요.
> > 중심선이 안맞아 치아가 돌아가서 그런것 같아요.
> > 이거 괜찮아질까요??
> >
> > 가뜩이나 아랫턱이 작아 입이 안다물려 속상한데 아래 턱까지 돌아가니 좀 불안하네요. 흑흑....
> >
> > 씩씩하게 턱수술까지야 뭐..하며 잘 지냈는데 막상 와보니 무리를 해서라두 감행할껄 그랬나봐요....ㅜㅜ
> >
> > 그럼 답변 부탁드릴께요~
> >
> >
>
아무래도 제가 안면비대칭인듯 싶어요...ㅜㅜ
알고는 있었지만 사람은 누구나 조금씩은 비대칭이니까...
심한것두 아니구 해서 걍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턱이 삐뚤어진건 전혀 몰랐었거든요.
전에는 치아가 마니 돌출되어 입도 잘 못다물다보니 모르고 지냈었나봐요.
그러다 치아가 가지런해지면서 이제야 그게 들어나는듯 해요.
암튼 선생님 말씀대로 치아만 움직여서 억지로 중심선 맞추는게 좋지는 않을것 같네요~
괜히 억지부린것 같아 죄송해요..
턱때문에 넘 놀래서......ㅜㅜ
이눔의 아랫턱 수난은 첩첩산중이네요...흑
그럼 추석 잘 보내세요~^^
>고범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인정씨,,,일단은 턱 수술 안하기루 결심하고
> 여기까지 온 거니까,,,,이제 미련은 갖지마셔요
>
> 교정의사로서 중심선은 언제나 맞추려 노력하지만
> 턱 자체의 차이는 치아의 움직임만으로 맞추는 자체가 사실은 좋지 않은 거랍니다.
>
> 그러니까,,,,치아는 턱뼈 속에 마치 나무가 화분에 있는 것처럼 생각해야 하거든요
>
> 차라리 턱 전체를 수술하는건 말구
> 나중에 턱 끝만 좀 내는 수술을 받으시면 어떨까요
>
> 인정씨 경우는 어금니도 많이 없고
> 여하튼 힘든 경우이지만 최대한의 효과를 보려고 노력하는 거랍니다.^^
>
>
>
>
>
>
> >양인정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안녕하세요~ 선생님~
> > 다름이 아니라 엊그제 갔을때 치아중심선 안맞는거요~
> > 정확히 맞추기 힘들다 하셨는데 아무리 거울을 봐도 아래치아가 왼쪽으로 돌아가서 턱도 약간 돌아간 상태로 입이 다물려요. ㅠㅜ
> > 그러다보니 입술도 삐뚤게 되고...
> > 중심선 안맞는건 신경 안쓰이는데 입이 삐뚤게 되는게 신경쓰여요.
> > 중심선이 안맞아 치아가 돌아가서 그런것 같아요.
> > 이거 괜찮아질까요??
> >
> > 가뜩이나 아랫턱이 작아 입이 안다물려 속상한데 아래 턱까지 돌아가니 좀 불안하네요. 흑흑....
> >
> > 씩씩하게 턱수술까지야 뭐..하며 잘 지냈는데 막상 와보니 무리를 해서라두 감행할껄 그랬나봐요....ㅜㅜ
> >
> > 그럼 답변 부탁드릴께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