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중에 중요한 일이 있으면

교정치료 중에 중요한 면접을 본다던가 결혼을 하게 된다던가
예기치 않은 상황이 생길 수있겠지요

이 때는 앞에 보이는 장치만 잠깐 떼고 일을 치루면 됩니다.
저희 병원은 개당 3 만원 씩을 청구하게 되는데
더 받구 싶어두 의리(?)상 못받을 거 같군요^^

아무리 그래도 장치를 붙이고 한참을 움직이다가 떼는 거랑 달리
6 개월 내에 면접이 여러곳 있다면
차라리 면접이 끝나고 교정 시작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 장치를 떼게 되면 아까우니까요....

요즘 교정치료비는 약 500 만원 초반에 한달에 5 만원의 월치료비가 붙구요,
설측교정을 하게 되면 한쪽에 200 만원 정도가 추가됩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비싸게 느끼고
치료가 끝나면 싸다고 느끼신다던데,,,사실인가요? ^^






>전은지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선생님..
> 고민끝에 질문드려요..
> 제가 교정을 당장이라도하고싶은데..
> 앞으로 면접볼때가 많아서...
> 걱정입니다~!!
> 브라켓이 보이면 안되거든요..
> 설측도 생각해봤는데..
> 제가 면접볼곳이 발음도 많이 봐서..ㅜㅜ
> 그래서..여쭤보는데요..면접볼때만 브라켓을 떼고
> 다시 붙이게 되면 추가비용은 어떻게하나요?
> 교정비용도 궁금궁금...^^(메탈,포셀라인,콤비,설측...^^;;;)
> 아 그리고 제가 교정하면 발치를 해야한다고들었는데요
> 발치공간이 좁아지는 건 얼마나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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