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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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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현준 작성일07-04-28 12:26 조회8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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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3년간의 교정 과정을 마친
    현준이에요 ~
    고등학교 입학한 이래로
    너무나도 바빴던 지라
    오히려 교정 기간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유지 기간에 한 번도 치과에 가질 못했어요ㅠㅠㅠ
    그나마 시간이 좀 날때 엄마는 제발 치과 좀 가라하셨지만
    평소 시간에 쫓겨 살았던 저는 집에서 쉬고 싶은 맘에.ㅡㅡ;
    못갔답니다...ㅜㅜ
    그래도 치과 안가겠다고 버티던 자존심 때문에
    엄마 몰래 이렇게 글 올립니다.ㅎㅎ
    음..
    교정기 뗀 이후로 유지장치를 끼는데 좀 소홀하다보니.ㅡㅡ;
    전체적인 구강 구조가 좀 나쁘게 바뀌어가는게 아닌가해서요.
    뭐 평소에도 그랬지만
    교정기 떼고 나서 턱이 약간 튀어나오는 감이 있거든요?
    엄마가 턱이 좀 나오고 입모양도 약간 이상해져간다 해서
    잘 안끼던 유지장치를 다시 껴봤는데
    이빨이 좀 자라서 유지장치도 좀 안맞는 느낌이 있고요.
    여러가지 상황으로 보아
    지긋지긋했던 교정장치를 다시 껴야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불길한 느낌도 가끔씩 드는데..ㅜㅜ

    결국 결론은,
    턱이 좀 나오고 입모양이 좀 이상해지는 증세!
    어떻게 볼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