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치료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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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BJ 작성일07-05-09 12:54 조회1,011회 댓글0건본문
어제 병원 다녀왔습니다..
나이먹어 교정한다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고
부담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요즘 젤~ 신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젠 수박을 작게 잘라서 먹다가 씨를 앞니로 깨물어서 깜짝놀랬습니다. 아퍼서.....하지만 이런 통증도 즐기고 있습니다. 병원선 원장님께 많이 아팠다고 말씀도 드렸지만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남편한텐 말 못하거든요..괜히 사서 고생한다고 할까봐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시치미 뚝 떼고 삽니다...우습죠?
돌출된입과 삐뚤빼뚤한 앞니들을 지금껏 미운오리새끼 취급을
하며 지내왔습니다.
앞으로 2년여쯤후엔 미운오리들이 예쁜 백조가 될수 있겠조?
큰환상은 아니지만 비슷하게라도 가길 원합니다.
원장님의 마술같은 솜씨로요...
6월달에 아랫니까지 빼고나면 앞으로 무서운건 없겠지요?
그땐 또 물 두컵 마셔야 될거 같습니다..긴장돼서요...윗니 뺄때도 그랬거든요...
오랜기간의 고민을 접고 교정치료를 시작하면서 희망을 갖고 산다는것이 참 즐겁고 행복합니다.
좀더 젊은 나이에 할걸 넘 오랫동안 고민을 한것이 후회가 됩니다.
날씨가 무척덥습니다...
오늘 여기 들어왔다가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원장님 이하 스텝언니들 한달후에 뵐께요
저는 "저"입니다 제이름도 미운 오리새끼라서요..
나이먹어 교정한다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고
부담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요즘 젤~ 신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젠 수박을 작게 잘라서 먹다가 씨를 앞니로 깨물어서 깜짝놀랬습니다. 아퍼서.....하지만 이런 통증도 즐기고 있습니다. 병원선 원장님께 많이 아팠다고 말씀도 드렸지만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남편한텐 말 못하거든요..괜히 사서 고생한다고 할까봐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시치미 뚝 떼고 삽니다...우습죠?
돌출된입과 삐뚤빼뚤한 앞니들을 지금껏 미운오리새끼 취급을
하며 지내왔습니다.
앞으로 2년여쯤후엔 미운오리들이 예쁜 백조가 될수 있겠조?
큰환상은 아니지만 비슷하게라도 가길 원합니다.
원장님의 마술같은 솜씨로요...
6월달에 아랫니까지 빼고나면 앞으로 무서운건 없겠지요?
그땐 또 물 두컵 마셔야 될거 같습니다..긴장돼서요...윗니 뺄때도 그랬거든요...
오랜기간의 고민을 접고 교정치료를 시작하면서 희망을 갖고 산다는것이 참 즐겁고 행복합니다.
좀더 젊은 나이에 할걸 넘 오랫동안 고민을 한것이 후회가 됩니다.
날씨가 무척덥습니다...
오늘 여기 들어왔다가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원장님 이하 스텝언니들 한달후에 뵐께요
저는 "저"입니다 제이름도 미운 오리새끼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