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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반쪽씩 그대로 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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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7-12-02 11:26 조회737회 댓글0건

    본문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구,,,,,
    미국에서 잘 지내시리라 생각했어요^^

    정말 세월이 빠르긴 빠르네요,,,
    기억을 해주셔서 감사한데 선화씨나 은향씨나 애기가 둘이나 되었어요
    십여년 전과 변치않는 모습으로 일해주어 너무나 감사하지요

    여기서 일을 하면서 다들 좋은 인생을 사는게 저로서는 뿌듯합니다.^^

    교정기는 우선 부러진걸 신경쓰지 말구 반반씩 이라도 그냥 끼셔요

    한국에 오시면 견고한 걸로 다시 만들어 드릴께요
    미국에서는 그것만도 500 불 이상 하니까 돈이 아깝잖아요^^

    서울에 오시면 전화 주셔요^^










    >차지윤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 차지윤입니다.
    > 너무 오랫만에 연락드려요.
    >
    >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의 친절한 모습을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에서 김선화, 김은향 간호사님 얼굴을 뵈니 너무 너무 반갑네요.  여전히 계시는 것을 보니 선생님께서 얼마나 잘해주시는지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
    > 전 교정을 두번했는데, 두번째를 선생님 치과에서 하게 된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완전 대 만족이예요.^^
    > 전 오래전에 교정이 다 끝났는데요.
    > 투명 플라스틱같은 재질로 된 교정기를 아직도 잘때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교정 두번한 사람의 고칠 수 없는 병..) 
    > 그런데 어느날..반으로 똑 부러졌어요.
    > 근데 저 지금 미국에 있어서 틀을 다시 뜰 수 없을것 같은데요.
    > 가까운 시일에 (1년이내는) 한국에 들르기 힘들것 같구요.
    > 혹시 예전의 틀이 있다면 다시 만들수도 있나요?
    > 넘 오래전이라 불가능 할것 같기도 한데요..
    > 치열이 움직이는게 느껴져서 무언가 조치가 필요할것 같아요.
    > 미국에 있는 치과에 가서 새로 만드는 것이 나을지요?
    > 어떻게 하는게 좋을 까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