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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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여민 작성일08-01-22 18:01 조회1,129회 댓글0건본문
오랜만에 인사차 들렀습니다.
병원 식구분들은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가끔씩 거울로 제 치아를 볼때마다 선생님과 스텝분들이 떠올라요. 평생 이럴듯 ^^
제 친구 둘도 치료가 다 끝났는지 궁금하네요.
2004년 봄에 교정기 뗐으니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네요.
2006년까지는 그래두 잘때는 리테이너를 끼우고 잤는데
작년부터는 게을러져서 통 안 끼운거 같아요.
며칠전에 문득 생각이 나서 고이 모셔두었던 리테이너를 끼워봤는데 겨우겨우 들어가긴 하는데 엄청 아파서 그냥 뺐어요.
이제 3년이 넘었으니 그냥 안심하고 신경 안 쓰고 살아도 될까요? 이제 리테이너 서랍 깊숙히 넣어둬도 되는건지 알려주세요.
오늘 충치 점검차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임종수 선생님 치과에 갔는데 재작년 오른쪽 작은 어금니에 이어 왼쪽 작은 어금니도 많이 상했다고 신경 치료하고 씌워야 한다네요 ㅜㅜ
아무래도 치아 잇몸쪽 사이가 틈이 있다보니 나름대로 열심히 닦는데도 충치가 생기나봐요. 또 돈 대박 들어가네요.
평생 치과와 인연을 맺을 팔자인가 봐요 ㅎㅎ
항상 선생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 기억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병원 식구분들은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가끔씩 거울로 제 치아를 볼때마다 선생님과 스텝분들이 떠올라요. 평생 이럴듯 ^^
제 친구 둘도 치료가 다 끝났는지 궁금하네요.
2004년 봄에 교정기 뗐으니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네요.
2006년까지는 그래두 잘때는 리테이너를 끼우고 잤는데
작년부터는 게을러져서 통 안 끼운거 같아요.
며칠전에 문득 생각이 나서 고이 모셔두었던 리테이너를 끼워봤는데 겨우겨우 들어가긴 하는데 엄청 아파서 그냥 뺐어요.
이제 3년이 넘었으니 그냥 안심하고 신경 안 쓰고 살아도 될까요? 이제 리테이너 서랍 깊숙히 넣어둬도 되는건지 알려주세요.
오늘 충치 점검차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임종수 선생님 치과에 갔는데 재작년 오른쪽 작은 어금니에 이어 왼쪽 작은 어금니도 많이 상했다고 신경 치료하고 씌워야 한다네요 ㅜㅜ
아무래도 치아 잇몸쪽 사이가 틈이 있다보니 나름대로 열심히 닦는데도 충치가 생기나봐요. 또 돈 대박 들어가네요.
평생 치과와 인연을 맺을 팔자인가 봐요 ㅎㅎ
항상 선생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 기억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