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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8-03-16 12:14 조회9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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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치료를 위해 발치를 한다는 것은
    치아와 치조골 간의 크기의 차이로 더 이상의 공간을 얻을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혹간 발치를 기피해서 그대로 배열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차라리 그대로 놔두는 게 나을 수도 있는거랍니다

    단지,,,,
    함부로 발치를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치아를 아낀다는마음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어떨 경우는 치열이 오그라져 있는데
    단순히 치아를 발치해서 배열하려는 선생님이 있는거 같아요

    이를 빼는 건 꼬옥 필요한 경우가 있는거지요

    발치를 해서 회귀현상이  일어나는건 절대 아니구
    빼야 하는데 안 빼는 경우가 훨씬 회귀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즉,,,치아가 배열 될 공간 자체가 부족하니까
    다시 돌아간다던가 입이 튀어나와 버리는 결과를 낳고 마는거죠








    >학생님께서 남기신 내용
    > 치아 돌출이 심할경우 보통 치아를 4개 정도 발치하는걸로
    >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4개나 발치를 해야된다고 하던데....
    > 생니를 4개나 뽑아도 정말 괜찮을까요???
    > 계속 마음이 쓰여서요.......
    > 그리고 치아를 뽑으면.. 잇몸에도 안좋다고 하던데...
    > 또 교정후에 다시 회귀되는 현상도 많다고 하던데..
    > 재교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인가요???
    > 그럼 교정하는 시간이나 그런게 너무 아까울것 같아서요.
    > 발치.... 괜찮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