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벤쿠버에서,,,,

현재 벤쿠버에 사시면서 한국에는 잠깐 들리시는 상황이라면
굳이 한국에서 교정을 시작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주된 거주지인 벤쿠버에서 교정을 시작하셔요

교정치료는 물론 처음 장치하는게 매우 중요한 작업이지만
사실 중간중간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과정이거든요

그냥 장치를 붙여 놓고 치아가 움직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매번 상황을 보고 그때그때 필요한 치료과정의 결정을 해야하는 거랍니다

제가 충치치료는 잘 못하니 한국에 오시면 가기 좋은 치과를 정해서 치료받도록 하셔요
그럼,,,저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시길 바라며....죄송,,,,^^








>hj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이 교정을 하고싶은데요.
> 위에는 설측 ,아래는 보통으로 하고싶어요
> 이는 대체적으로 덧니가 있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 고른 편인데요.
> 입을 다물었을떄 아랫이가 윗이에 완전히 가려져요.
> 턱이 밑에 턱이 쫌 들어갔다고 할까요?
> 그래서 위 이빨을 넣고 아랫이빨은 빼서??
> 가지런하게 맞추고 더불어 입모양도 바꾸고 싶구요.
> 이럴 경우 설측교정이 가능할까요?
>
> 그런데 문제점이,
> 제가 유학생이라서 한국에 여름에 2달 겨울에 2주 들어가는게 전부라서...이럴경우엔 교정이 불가능하겟죠...?
> 진료를 받다가 데이터를 가져가서 벤쿠버 치과에서
> 쪼이는것만 쪼이고 그런식으로는 진료가 되진 않을까요?
>
> 아그리고~일반 충치치료는 하시지않으신가요?
> 이번 여름에 한국들어가면 교정상담 받으러 갈 예정인데요^^
> 충치치료도 혹시 하시면 가는김에 받고싶은데..
>
> 답변부탁드릴꼐요~